[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건립 경위]

뒤실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금성면 포전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구성]

유효 저수량은 7,000㎥, 제당 높이는 3m, 제당 길이는 133m이다. 유역 면적은 49만 ㎡, 만수 면적은 7,000㎡이고, 인가 면적은 5만 8000㎡, 관개 면적은 5만 8000㎡이다. 댐 형식은 토언제 균일형이다.

[현황]

2016년 현재 뒤실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충주·제천·단양지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표준 유역명은 충주댐이다. 담수 용량이 적은 농업 기반 시설[소류지]로서 뒤실저수지의 물은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 지역의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인근의 주요 농업 시설로는 벧엘농원, 장원농장, 태흥농원이 있다. 주변에는 안말지, 뒤실지 등의 작은 저수지들이 있으며, 제천 시내와 가까운 의림지(義林池)가 자리한다. 지방도 82호선[송학주천로]이 근처를 지나가며, 3㎞ 떨어진 지점에 송학역과 송학I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