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군정서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전개한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인사들. 일반적으로 독립운동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전개된 여러 가지 민족 운동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3·1운동, 국내외 군자금 모금 활동, 만주 지역 항일운동, 임시정부 및 광복군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활동을 전개한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는 강세형(姜世馨), 고상준(高相俊), 곽성...
-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남식은 1919년 8월 조병채(趙炳彩), 김영진(金瑛鎭), 윤태병(尹太炳), 윤상기(尹相起) 등과 중국 길림에서 활동 중이던 북로군정서를 도와 조국의 독립을 달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목적으로 한 비밀결사 대한건국단을 조직하였다. 대한건국단은 일경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단원들이 함께 모여 다니지 않고 서...
-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기는 1889년 5월 3일 현재의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17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20년 1월 중국 길림 지방에서 활동 중이던 독립군 단체인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에 군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충청남도 지역에서 백남식, 임종귀, 윤태병 등과 함께 비밀조직인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을 조직한 뒤 전국을 다니며 인쇄물 배포를 통해 독립과 항일의식...
-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태병은 1889년 9월 17일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서 출생하였다. 1920년 1월 백남식·임종귀 등과 함께 비밀결사조직인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을 조직하여 중국 길림 지방에서 활동 중이던 독립군 단체 북로군정서를 도와 조국 독립을 달성하자는 데 뜻을 같이 두었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에 힘을 쏟았다. 북로군정서 총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