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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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百將軍- |
이칭/별칭 | 영실 오롬,오백 장군 오롬,오백 나한 오롬,천불봉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창명 |
전구간 | 오백장군오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산1-1번지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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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오름 |
면적 | 599,856㎡ |
둘레 | 3,309m |
높이 | 1,639.3m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자연환경]
오백장군오름 일대는 예로부터 영실이라 부르는데, 영실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커다란 말굽형 굼부리[분화구] 일대를 이른다. 주변에 서 있는 벽 바위는 병풍 바위라 하고, 그 위에 서 있는 기암괴석들은 오백 장군·오백 나한·천불 등으로 부른다. 영실 동북쪽에 백록담을 포함하는 한라산 정상이 있고, 서남쪽에 볼레 오름과 존자 오름, 존자암 등이 있다. 오백장군오름의 총면적은 약 599,856㎡이며, 둘레 3,309m, 높이 1,639.3m이다.
[명칭 유래]
오름 일대는 예로부터 영실이라 부르고, 오백장군오름은 오백 장군의 모습처럼 다양한 기암괴석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한자 차음으로 영곡악(靈谷岳·灵谷岳)·영실악(靈室岳·灵室岳)·오백 장군동(五百將軍洞)·천백동(千百洞)·천불봉(千佛峰)·행도동(行道洞)으로 표기되었다.
[현황]
오백장군오름이 위치한 영실은 한라산 등반로 중 하나인 데다가, 봄이면 등반로 등산로 일대의 진달래꽃으로 장관으로 이루고, 가을이면 단풍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으로 이룬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