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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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源洞- |
이칭/별칭 | 둥근잎팽나무,섬팽나무,폭낭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찬수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22일 - 하원동 팽나무 보호수[지정번호 13-2-11-8]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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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하원동 팽나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500-1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쐐기풀목〉팽나무과 |
수령 | 약 390년 |
관리자 | 현순옥 |
보호수 지정 번호 | 13-2-11-8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개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해성(耐公害性) 등이 강하며 적응능력이 뛰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
하원동 팽나무는 수령이 약 390년[2012년도 기준]으로 추정된다. 수고는 12m에 달하고 가슴높이 둘레는 3m, 수관폭은 11.9m에 이른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하원동 팽나무는 지난 1970년에 새마을운동으로 마을 안길을 넓히는 사업을 하면서 베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마을주민들의 반대로 살아남았다. 나무사이의 빈 공간에 고인 물을 마시면 만병통치가 된다는 설이 전해진다.
[현황]
하원동 팽나무는 1982년 10월 22일에 보호수로 지정[지정번호 13-2-11-8]로 되었으며, 잎과 생육상태가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