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395 |
---|---|
이칭/별칭 | 모래덮쟁이,털개금불초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찬수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성산읍 바닷가 |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표선면 바닷가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남원읍 바닷가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보목동 바닷가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바닷가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대정면 일과리 바닷가,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갯금불초 자생지 - 서귀포시 대정면 하모리 바닷가 |
성격 | 식물 |
학명 | Wedelia prostrata Hemsl.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초롱꽃목〉국화과 |
원산지 | 한국[제주], 일본, 대만, 중국, 인도차이나 |
높이 | 30~60㎝ |
개화기 | 8~10월 |
결실기 | 9~11월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국화과 식물.
[개설]
갯금불초는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식물이며, 노란색의 꽃이 금불초와 비슷하여 갯금불초라고 한다. 모래덮쟁이 또는 털개금불초라고도 한다. 주로 무리지어 자라는 특징을 가지며, 잎이 두껍고 식물체 전체에 짧고 굳센 털이 있어 바닷가 주변에서도 잘 자란다.
[형태]
제주도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군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 30~60㎝이고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두꺼우며 길이 1.3~3.7㎝, 너비 4~14㎜로서 원줄기와 더불어 짧고 굳센 털이 있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으며 3맥이 있고 톱니가 몇 개씩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2~8㎜이다. 꽃은 8~10월에 노랗게 피고 두화(頭化)는 1개씩 달리고 지름 16~22㎜로서 길이 1~4㎝의 꽃자루가 있다.
총포(總苞)는 반구형(半球形)이며 길이 5~6㎜, 너비 10~20㎜이고 포편(苞片)은 1줄로 배열되며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뒷면에 털이 많고 녹색이다. 혀꽃은 암꽃으로서 길이 8~11㎜, 너비 4㎜이며 통부(筒部)는 길이 2.5㎜이고 꽃부리 뒷면에 털이 다소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 3.5~4㎜, 지름 2㎜로서 3각형 또는 4각형이며 털이 다소 있고 밑 부분은 좁고 털이 없으며 관모는 끝에 관처럼 돋아 있으며 극히 짧다.
[생태]
갯금불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세계적으로는 한국·일본·대만·중국·인도차이나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의 해안 곳곳에서 자라며, 주로 돌이 많은 바닷가 모래땅에 기면서 자란다. 서귀포시의 자생지는 성산읍·표선면·남원읍·보목동·안덕면 사계리·대정면 일과리·대정면 하모리 등의 바닷가 모래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