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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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섬다래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찬수 |
지역 내 자생|재배지 | 섬다래 자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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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자생|재배지 | 섬다래 자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애월읍 상가리 |
성격 | 식물 |
학명 | Actinidia rufa (Siebold & Zucc.) Planch. ex Miq. |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측막태좌목〉다래나무과 |
원산지 | 한국, 일본 |
개화기 | 5~6월 |
결실기 | 9~10월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곶자왈 지대 주변에 분포하는 낙엽성 덩굴식물.
[개설]
국내에서 남해안 및 제주도에만 분포하고 있어 한 지역의 식물의 종과 그 식생구성을 연구하는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의 특정 식물종 Ⅳ등급에 해당하며, 식용식물 개발 등 자원식물로서의 가치가 높다.
[형태]
섬다래는 낙엽덩굴식물로서 잔가지는 어릴 때 적갈색 털로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지고 피목(皮目)이 뚜렷하다. 잎은 돌려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6~13㎝, 너비 4~8㎝이다. 잎의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녹색이고 맥 위에 갈색털이 있으나 곧 없어지며 갈색이 도는 겨드랑이 털만 남고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다. 줄기 끝에 달린 꽃 밑에 세개 이상의 화경이 나오며 그 끝에 1~8개의 꽃이 달리며 꽃은 지름 1~1.5㎝로서 백색이고 씨방에 갈색의 털이 촘촘하게 난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2~3㎝로서 밝은 갈색 반점이 있다.
[생태]
제주도의 서부지역에 분포하며, 주로 곶자왈 지대에 형성된 수림대의 주변에서 자란다. 서귀포 지역에서는 안덕면 화순리 등지에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