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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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地方道第三百三十八號 |
이칭/별칭 | 지방도 389호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윤,서철수 |
전구간 | 지방도 제338호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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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지방도 제338호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
성격 | 국가지원지방도 |
길이 | 24.6㎞[총 길이] |
차선 | 2~4차선 |
폭 | 8~12m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서 상대원동을 지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까지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
[개설]
지방도 제338호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을 기점으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수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24.6㎞의 도로이며, 주요 경과지는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성남산업단지, 성남시 환경에너지시설, 광주시 탄벌동 등이다. 둔촌대로와 마지로로 명명된다.
[명칭 유래]
2005년 4월 경기도 내 지방도 번호가 전면 개정되었다. 세 자리 지방도 번호 중 동서축 도로는 끝자리 번호를 짝수로, 남북축 도로는 끝자리 번호를 홀수로 지정하고, 경기도 남부 지역은 349번 이하의 번호를, 경기 북부 지역은 350번 이상의 번호를 부여하였다. 또한 동서축의 경우 남쪽의 지방도일수록 번호가 작은 숫자이며, 남북축의 경우 서쪽의 지방도가 번호가 작은 숫자이다. 이러한 경기도 지방도 번호 체계 개편에 따라 원래는 지방도 제389호로 불리다 지방도 제338호로 개칭되었다.
[제원]
지방도 제338호의 성남시 구간은 왕복 포장 6차선인 성남산업단지 주변 둔천대로 구간을 제외하고는 왕복 포장 2차선 도로이고, 도로 폭은 8~10m이다.
[건립 경위]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를 잇는 갈마터널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하여 이배재 고개를 넘는 도로로 개설하였으며, 현재는 신이배재로를 개통하여 이용하고 있다.
[변천]
지방도 제338호는 원래 지방도 389호으로, 성남시에서는 하대원파출소 인근의 둔촌대로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국도 3호선[경충국도]과 나란히 시의 중앙부를 동서로 횡단한 뒤 광주 시계까지 연결되었다. 광주로 넘어가는 갈마치고갯길 입구에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가 있다. 예로부터 갈마치고개를 통하여 성남과 광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였으나 국도 3호선이 확충되고 갈마터널이 개통되면서 그 중요성이 떨어지게 되었다. 2005년 4월 경기도의 지방도 체계 개편에 따라 지방도 제338호로 재지정 공고되면서 일부 노선이 변경되었으며, 이제는 이배재고개길로 연결되지 않고 새로이 개통된 신이배재의 이배재터널을 이용하여 광주로 넘어간다.
[현황]
지방도 제338호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갈현동-상대원동-경기도 광주시 탄벌동-퇴촌면을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하대원파출소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하대원시장을 지나 경충대로와 교차한 후 경충대로와 나란히 동서로 평행하다가 마지로삼거리에서 경충대로를 이용하여 갈현고가교를 거쳐 새로이 개통된 신이배재로를 통과하여 광주시 탄벌동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