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진
-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문관 양시진의 문집. 양시진(楊時晉)[1573~1615]의 자는 자승(子昇), 호는 구음(龜陰)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아버지는 병조 정랑을 지낸 양사형(楊士衡)이며, 어머니는 최영(崔嶺)의 딸이다. 처는 별제(別提) 김대립(金大立)의 딸 강진 김씨로 1653년 조정에서 내린 구음공 처 숙부인 도강 김씨 정려(龜陰公妻淑夫...
-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 양시면의 문집. 양시면(楊時冕)[1585~1626]의 자는 자정(子整), 호는 낙하정(落霞亭)이며, 순창군 적성면(赤城面)구남(龜南)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병조 정랑을 지낸 양사형(楊士衡)이며, 어머니는 최영(崔嶺)의 딸이다. 1613년(광해군 5) 증광시에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닦았다. 광해군...
-
양경문을 시조로 하고 양사보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남원 양씨(南原楊氏)는 시조 지영월군사(知寧越郡事) 양경문(楊敬文)부터 8세손까지 황해북도 개성 돌거개에서 거주하였다. 순창 지역 입향조 양사보(楊思輔)가 사마시에 합격하고 함평 현감을 지내는 등 가문을 일으킨 이래 문과 급제 8명, 무과 급제 10명, 생원과 진사 30명을 배출하였다....
-
조선 전기 순창 출신의 문관이자 학자.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계평(季平), 호는 영하정(暎霞亭)·어은(漁隱). 증조할아버지는 양배(楊培), 할아버지는 양공준(楊公俊), 아버지는 사복시 부정(司僕寺副正)을 지낸 양홍(楊洪)이다. 어머니는 순흥 안씨(順興安氏) 안극함(安克諴)의 딸이다. 아들은 양시진(楊時晉)이다. 양사형(楊士衡)[1547~1599]은 1547년(명종...
-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자정(子整). 아버지는 병조 정랑을 지낸 양사형(楊士衡)이다. 형은 양시진(楊時晋), 동생은 양시매(楊時邁)이다. 처는 해남인 윤서중(尹瑞中)의 딸이며, 외아들 통덕랑 양여직(楊汝稷)과 딸 셋을 두었다. 양시면(楊時冕)[1585~1626]은 1585년(선조 18) 순창에서 출생하였다. 1613년(광해군 5) 증광...
-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문관.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자승(子昇), 호는 구음(龜陰). 증조할아버지는 양공준(楊公俊), 할아버지는 사복시 부정(司僕寺副正)을 지낸 양홍(楊洪), 아버지는 병조 정랑을 지낸 양사형(楊士衡)이다. 외조부는 최영(崔穎)이고, 처는 김대립(金大立)의 딸 강진 김씨이다. 남원 양씨는 고려 말 대제학을 지낸 양이시(楊以時)의 며느리이자 양수생(楊...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에 있는 조선 후기 양시진 처 강진[도강] 김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려. 양시진의 처 강진 김씨는 1577년(선조 10) 9월 4일에 지금의 정읍시 칠보면에서 김대립(金大立)의 딸로 태어났다. 김대립은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선무랑(宣務郞) 사포서 별제(司圃署別提)를 지냈으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
조선 후기 순창 지역의 열녀. 본관은 도강(道康). 아버지는 별제(別提) 김대립(金大立), 남편은 구음공(龜陰公) 양시진(楊時晉)[1573~1615]이다. 양시진 처 열녀 강진 김씨[1577~1650]는 1577년(선조 10) 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학문을 깊이 수학하여 일찍이 시문(詩文)에 능하였다. 양시진에게...
-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화백(和伯), 호는 화양(華陽). 아버지는 양시진(楊時晋)이다. 양여매(楊汝梅)[1601~1655]는 1601년(선조 34)에 출생하여 1635년(인조 13)에 진사에 올랐으며, 박학(博學)과 문장(文章)으로 이름이 있었다. 1636년(인조 14) 양여매의 주도로 옥천 사마재(玉川司馬齋)를 결성하였는데, 옥천 사...
-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원(南原). 할아버지는 사헌부 지평 양시진(楊時晋)이고 아버지는 진사 양여매(楊汝梅)이다. 양해거(楊海擧)는 하늘이 낸 효자라고 불렸다. 형제간의 우애(友愛)가 매우 뛰어났으며, 나이 60세가 넘도록 혼정신성(昏定晨省)[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안부를 묻는다는 뜻]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계모인 신씨(申氏)가 막내 동...
-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전기 문관인 양사형의 문집. 양사형(楊士衡)[1547~1599]의 자는 계평(季平), 호는 영하정(暎霞亭) 또는 어은(漁隱)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사복시 부정(司僕寺副正)과 선산 부사(善山府使)를 지낸 양호제(養浩濟) 양홍(楊洪)이고, 어머니는 순흥 안씨(順興安氏)로 안극함(安克...
-
전라북도 순창군 지역에서 인(仁)을 근본으로 하는 유학을 받드는 교. 유교는 공자(孔子) 및 맹자, 증자 등 유가(儒家)의 정치사상과 학문 수양, 그리고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현세적 사상이자 종교이다. 1. 삼국 시대 삼국 시대 순창의 유교는 자료가 없어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백제가 유교를 바탕으로 정치와 문화를 구축하고 의례를 거행하였다는 측면에서 순창 지방...
-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인 옹몽진과 옹달행의 시문집. 옹몽진(邕夢辰)[1518~1584]의 본관은 옥천(玉川), 자는 응룡(應龍)·응기(應祈), 호는 청하(淸河)이다. 전라북도 순창에서 출생하였다. 1553년(명종 8)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556년(명종 11) 문과 중시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567년(명종 22) 판관을 거쳐 음성 현...
-
전라북도 순창 지역과 관련된 한문으로 된 한시, 학문, 한학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한문학은 중세를 대표하는 문학 양식으로, 중국의 한자를 표기 문자로 사용하되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과 정서를 표현하였다. 우리나라의 한문학은 중국 문학과 구별되며 한국 문학의 범주에 포함된다. 순창군의 한문학은 순창군 출신 문인이 지은 시(詩)와 산문(散文), 또는 순창군을 배경으로 하...
-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문관이자 학자인 양여매의 시문집. 양여매(楊汝梅)[1601~1655]의 자는 화백(和伯)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아버지는 통훈대부를 지낸 양시진(楊時晉)이다. 『화양공 유집(華陽公遺集)』은 1671년과 1912년에 간행되었다. 1671년 간행본에는 권두에 저자가 1631년에 지은 자서(自序)가 있고, 권말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