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양심적 시민과 노동자 단체들의 연대 모임. 순창 민주 연대는 연대 창립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 간의 결속력을 높여나가고, 그 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환경·교육·의료 등 제반 권리를 보호하며, 지역의 민주주의 실현과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창 민주 연대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국 여성 농민회 총연맹 산하 순창 지역 조직. 순창군 여성 농민회는 여성 농민들도 농촌 사회와 농업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알고 독자적인 회의, 결정, 실천 구조를 갖고 좀 더 주체적으로 권리를 찾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군 여성 농민회는 1988년 1월 서울 YMCA 의정부 다...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순창은 예부터 풍류를 즐기던 고장이다. 조선 후기 8대 명창 중 4명의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순창은 풍류의 고장답게 현재도 국악의 맥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현대 음악은 학교 교육을 통해 보급되어 왔으며, 1970년대 이후 학교 밴드부와 합창단의 활동이 활발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