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리(內洞里)는 내동(內洞) 마을과 연화(蓮花) 마을을 합하여 부르는 법정리의 명칭이다. 내동 마을은 약 300여 년 전 순창 설씨(淳昌薛氏)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내동 마을의 ‘내(內)’ 자는 세 방향이 가려져 있는 곳에 한 나무의 뿌리 두 개가 깊숙이 들어간 형상을 말하고, ‘동(洞)’ 자는 깊숙한 굴을 의미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금과면 소재지 북동쪽에 연화 마을이 있다. 연화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400m가량 떨어진 연화 소류지 북쪽 구릉지 정상부에 내동리 연화 고인돌 1호, 연화 마을 회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구릉지 정상부에 내동리 연화 고인돌 2호, 연화 마을에서 서쪽으로 250m 떨어진 구렁목들 구릉지...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 연화 마을에 있는 판소리 명창 장판개의 생가 터. 현재까지 발굴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1. 안내판조차 없는 생가 근대의 대명창 장판개(張判介)[1885~1937]의 소리 고향이자 판소리 교육 공간이었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연화리 삿갓데 마을[현 내동리 연화 마을]의 일대는 과거의 명성은 찾을 수 없이 훼손되고 흔적조차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