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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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新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양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대균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양신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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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양신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6.70㎢ |
가구수 | 46가구 |
인구[남/여] | 79명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양신리(楊新里)는 남쪽으로 담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산지이다. 양산촌 마을, 피치(皮峙) 마을, 장발리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양신리는 양산리와 상신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피치 마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온 김씨가 정착한 마을이라 피재(皮災)라 부르다가 1971년 피치 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양사(楊舍) 마을은 400여 년 전 한 선비가 수양하러 왔다가 울창한 버드나무로 집을 지어 마을의 질병과 재난을 물리쳤다하여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용추봉 북쪽에 있는 쌍치면 양신리는 원래 순창군 하치등면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양산리, 상신리, 장발리를 합하여 쌍치면에 편입되었다.
[자연 환경]
양신리는 북쪽으로 전암리, 동쪽으로 구림면 운북리, 남쪽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서쪽으로 복흥면 석보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으로 난 골짜기를 통해 전암리를 거쳐 쌍치면 소재지로 갈 수 있고, 밤재를 넘어 구림면 운북리로 이어진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양신리의 면적은 6.70㎢이며, 인구는 46가구, 79명이다. 1945년 용추봉 서쪽 기슭에 준공된 양신 저수지는 저수 용량 87만 8,000톤의 농업용수 공급용 저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