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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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德山戰鬪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노석 |
발생|시작 시기/일시 | 1597년 8월 - 광덕산 전투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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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작 장소 | 광덕산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
종결 장소 | 광덕산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
성격 | 항일 전투 |
관련 인물/단체 | 조유 |
[정의]
정유재란 당시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광덕산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개설]
광덕산(廣德山)은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청계리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540m 산으로, 담양의 금성산성과 이어져 있다.
[역사적 배경]
1597년에 정유재란이 발생하자 일본군이 전라도 방면으로 대거 유입되었다. 8월 16일에 남원성을 함락한 일본군 주력 부대는 전주로 향하고, 일부 부대는 두 갈래로 순창으로 향하였다. 이 중 한 갈래는 순창 읍내로 들어오고, 한 갈래는 팔덕면 방면으로 들어왔다.
[경과]
팔덕면 방면으로 들어온 일본군과 이루어진 전투가 광덕산 전투이다. 일본군이 광덕산 방면으로 들어오자 전 현감인 조유(趙腬)가 의병을 이끌고 이들과 싸우다가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