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설립 목적]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순창 지사는 1946년 5월에 남선 전기 남원 출장소 순창 주재소로 문을 열었고, 1965년 3월에 한국 전력 전주 지점 남원 영업소 순창 출장소로 개칭되었다. 1985년 7월에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사 남원 지점 순창 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97년 6월에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사 순창 지점으로 바뀌었다. 이어 2012년 2월에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순창 지점으로 고쳤다가 같은 해 8월에 지금의 명칭인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순창 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순창 지사는 전기 사업 관련 법령·규정·약관에 따라 고객과 전기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전력 시장을 통해 구입한 품질 좋은 전기를 6개 회선을 통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판매 SI 시스템과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화 개폐기를 설치해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로 예기치 못한 정전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순창군은 농업 인구가 군민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농업용 전기 사용 수요가 많다 보니 검침원이 들판을 돌아다니며 전신주에 부착된 계량기를 검침하고 있다.

[현황]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순창 지사는 2014년 1월 현재 회선 수가 6개이며 선로 긍장은 가공이 2,021이고 지중이 10을 차지하고 있다. 지지물은 4만 2639본이고 변압기는 4,577대이고 용량은 16만 1650㎸A이며 차량은 8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12월에 고객 호수는 2만 7659호이고 판매량은 2015만 9666㎾h이고 판매 수입은 20억 8138만 1784원이며 판매 단가는 1㎾h당 103.24원이다. 계약 종별 고객 현황은 주택용이 전체의 1/3을 차지하고 농사용이 전체의 절반 조금 못 미치게 차지하고 있으며 산업용은 전체의 1/9을 차지하고 있다.

2013년도 계약 종별 누계 수용 호수와 판매량 및 판매 단가를 살펴보면 주택용은 16만 4830호에 판매량이 3120만 7545㎾h이고 단가는 118.60원이다. 일반용은 2만 4770호이고 판매량이 3814만 4160㎾h이며 단가는 128.25원이다. 교육용은 414호에 판매량이 443만 8646㎾h이고 단가는 125.46원이다. 산업용은 5,219호에 판매량이 6641만 1987㎾h이며 단가는 112.98원이다. 농사용은 9만 9034호에 판매량이 5341만 1924㎾h이고 단가는 45.47원이다. 가로등은 2만 436호에 판매량이 515만 9746이며 단가는 101.23원이다. 심야 전기는 2만 436호에 판매량이 2875만 7150㎾h이며 단가는 63.45원이다.

2022년 5월 현재 지사장을 비롯하여 고객 지원팀 12명, 전력 공급팀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토지 2,814㎡, 사옥 건물 798.10㎡, 사택 6세대를 보유하고 있다. 차량은 고객 지원팀에 승용차 1대와 작업차 1대가 있으며, 전력 공급팀에 작업차 4대와 특수차인 저압 보수차 및 활선 작업차 각 1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