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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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栗橋 |
영어음역 | Samyulgyo |
영어의미역 | Samyul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난아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정실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을 연결하는 일제강점기 때 다리.
[개설]
일제강점기인 1932년 11월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제원]
콘크리트 독립 기초 위에 라멘조 교각을 세우고 I형 빔을 걸어 교량의 상판을 얹은 다음 난간을 세운 구조이다. 세 개의 교각 중 한 개의 기둥에는 수표가 있어 특이하다. 교량의 전장은 약 41m이고 폭은 4.7m이며, 기초에서 상판까지의 높이는 3.7m이다. 난간 끝 엄지돌에는 ‘삼율교(三栗橋)’, ‘소화 7년 11월 준공(昭和七年十一月竣工)’이라고 새겨져 있어 준공 시기가 1932년 11월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황]
현재 삼율교는 국도 7호선의 확장 및 직선화 공사로 인하여 새 교량이 오른쪽에 건설됨에 따라 주로 소형차가 다니고 인도교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