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김대유를 시조로 하고 김명혜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청풍김씨는 마의태자의 후손으로 고려 말에 문하시중을 지내고 청풍부원군에 봉해진 김대유를 시조로 한다. 청풍김씨는 조선시대 동안 정승과 대제학 다수를 배출하였다.
[입향경위]
공조참의로 증직된 김명혜가 1710년(숙종 36)에 입향하였다.
[현황]
김명혜의 후손들이 근남면을 비롯하여 울진지역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