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KT 소속 울진지점.

[개설]

KT는 시내 전화,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과 해외에 총연장 760만 8551㎞에 이르는 광케이블을 확보하는 등 국가 기간 사업자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설립목적]

KT 울진지점은 울진군민에게 편리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익 증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1월 1일 체신부에서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전환하면서 한국통신 울진사업소로 발족하여 전신, 전화 가설 및 시설 유지 보수 업무를 관장하게 되었다. 1990년 1월 1일 한국전기통신공사 울진전화국으로 승격하면서 전기통신에 관한 영업 업무와 전신, 전화기 설치 및 시설 유지 보수 업무를 관장하였다. 2001년 12월 11일 완전 민영화되어 KT 울진지점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울진전화국이라는 명칭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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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전화시설 및 가입자 현황

[주요사업과 업무]

KT 울진지점에서는 울진 지역의 광케이블 및 선로 시설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일반 전화 사업과 공중전화 사업 외에 초고속 인터넷 및 노트북 인터넷, PC통신, 유비쿼터스, 홈페이지 제작, 교육 및 컨텐츠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07년 3월 대도시 지역에만 공급하던 100M급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중소 도시로 확대 공급됨에 따라 울진 지역에도 100M급 초고속 인터넷이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KT 울진지점도 읍내3리, 죽변4리, 후포수협 인근, 울진시장 인근, 죽변1리, 후포리 지역에 총 1,280회선을 공급하였다. 조직은 지점장 아래 고객컨설팅팀과 특별기동팀의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