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778 |
---|---|
한자 | 蔚珍尺山里- |
영어의미역 | Oriental Hackberry in Cheoksan-ri, Uljin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 36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병관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500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 367-1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1-73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26일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팽나무.
[형태]
척산리 팽나무의 높이는 20m이며, 둘레는 5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300년 전 기성면 척산3리 음곡동마을에 입향한 황씨, 남씨 두 씨족이 터전을 잡으면서 마을에 성황당을 짓고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안녕을 빌면서 제사를 지낸 나무이다. 울진 척산리 팽나무는 노거수로서 1982년 10월 26일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마을 사람들은 질병이나 고난을 당할 때 성황님께 빌면 효험이 있다고 믿고 있다. 나무 앞에는 12개의 작은 바윗돌이 있는데, 이 돌들은 울진 척산리 팽나무를 무척 좋아한 한 장수가 놀기 위하여 공깃돌 12개를 집어다가 던져 놓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나뭇잎이 일시에 나면 모내기를 일시에 할 수 있고, 나뭇잎이 드문드문 나면 가뭄이 들어 모내기를 한 번에 할 수 없다는 전설이 있다.
[현황]
기성면 척산리 신지동 7번지 세터 옆의 국도변에 있다. 수령이 500여 년임에도 수세(樹勢)가 왕성하다. 수형(樹形)은 위쪽이 평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