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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이 봉안한 해신당(海神堂)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1020005
한자 일본 사람들이 봉안한 海神堂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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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언덕위에 위치한 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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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당의 내부 모습

태하 1리 큰 황토구미 해신당은 서석태 씨 댁에서 우측으로 30m 지점의 언덕 화성암반 위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당집은 따로 없고, 진입로와 제단 및 담이 설치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인들이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본래는 바닷가에 단을 쌓아서 제를 올렸는데, 일제강점기 때 혹은 해방 이후 현재의 자리에 계단을 만들고 단을 조성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도동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삼짇날이 되면 이곳까지 배를 타고 와서 기원을 드렸다고 한다. 또한 당시에 김중구라는 사람이 돌부처를 모셔두기도 했으나 해방 후에 돌부처는 없어졌다. 제는 음력 3월 1일 또는 2일에 모시며, 축문은 다음과 같다.

‘維 歲次 某年某月干支朔某日幼學某姓名 敢昭告于 海王之神 惟天性一洪大潤下 魚塩之利 梯帆之通 掃蕩百厄 興溱萬祥 風調順雨 油我禾稼 弘濟無涯 何奠神休 謹用潔祖 虔禱虔告 尙 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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