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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가 말해 주는 김도근의 고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3010002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김도근이 갖고 있는 고문서는 유학 김진탁이 1775(32세) 때 과거시험을 본 답안지(시권) 1, 호적단자와 준호구 14장, 김해김씨 삼현파보 등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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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근씨가 보관중인 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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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탁 준호구

試券 1775년 유학 金振鐸 32세(1775년) 본 김해 거경주

〈호적단자와 준호구〉

무자(1768)정월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진탁 25세

갑오(1774)정월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진탁 30세

정유(1777)정월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진탁 33세

병오(1786)정월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진탁 42세

기유(1789)정월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진탁 45세

무오(1798)정월 호적단자 유학 김진탁 54세 경주 안강현 강동면

갑자(1804)정월 안강현 강동면 호적단자 유학 김진탁 60세 경주

정묘(1807)정월 호적단자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진탁 63세

외조 황세필 본 평해

처 최씨 65세 적 흥해

정묘식(1807)정월 흥해군 동부면 중리 호적단자 유학 김진탁 63세

신묘(1831)정월 강동면 단구리 유학 김정하 27세

도광20년(1840)경자식 영천군 남면 칠백리 가야동 유학 김정한 32세

함풍8년(1858) 영천군 남면 도촌동 김정하 54세

함풍11년(1861) 영천군 남면 칠백리 도촌동 동몽 김응상 27세

동치2년(1863)8월 영천군 남면 도촌동 유학 김응상 34세

김해김씨 삼현파보 1851년 작성

발문 숭정기원후4신해(1851년) 10월

이를 통해서 볼 때 김도근의 선대는 김해김씨로서 18세기 중반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에 살고 있었다. 호적 등을 통해 볼 때 그 가계는 다음과 같다.

김숭덕-김시(금?)립-김치규- 김진탁 --김구락-- 김정한

김정하-김응상

시권을 남긴 김진탁은 외조 황세필(본 평해), 처 최씨(적 흥해)였는데, 그는 1807년(63세)때 흥해군 동부면 중리 호적단자에 그 이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처가에 와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그의 손자 김정하는 여전히 1831년 강동면 단구리 호적에 올라 있다. 그후 1840년 김정한에게 발급된 준호구 1858년의 김정하 준호구에 의하면 영천군 남면 칠백리 도촌동에 호적이 등재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김도근의 선대는 경주 안강현 강동면 단구리에서 영천군 남면 칠백리 도촌동을 거쳐 강원도에 들어갔다가 울릉도로 들어왔다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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