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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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如里元白如寺址 |
영어공식명칭 | Wonbaekyeosa Temple Site in Baekyeo-ri |
이칭/별칭 | 백여리사지,원백여사지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산363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백여리 원백여사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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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백여리 원백여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산363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11,400㎡ |
소유자 | 사유지 |
관리자 | 사유지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변천]
문헌 기록 및 고지도 등에 백여리 원백여사지와 관련된 내용이 전하지 않아 조성 시기 및 연혁은 알 수 없다.
[위치]
백여리 원백여사지는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원백여마을 북쪽에 있는 사방댐의 서쪽 골짜기에 있다. 이 골짜기는 마을 주민들에 의해 ‘절골’이라 불리는 곳으로, 원백여마을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 350m가량 가면 백여리 원백여사지에 이른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백여리 원백여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원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0년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한국사지총람』에도 현황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현황]
현재 백여리 원백여사지는 대부분 개간이 이루어져 절과 관련된 지상 구조물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건물의 축대로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석축 시설이 일부 남아 있으며, 그 주변에서 조선시대의 막새기와[한쪽 끝에 둥근 모양 또는 반달 모양의 혀가 달린 수키와]와 평기와[평면은 네모형, 횡단면은 원호로 된 평평한 기와] 등이 산재해 있어 절터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 상황만으로는 원백여사의 정확한 규모와 연혁을 살필 수 없지만, 백여리 원백여사지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해 볼 때, 완주군의 불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