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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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을 시조로 하고, 온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온씨(溫氏)의 시조는 고구려의 온달(溫達) 장군이고, 금구온씨(金溝溫氏)는 온신(溫信)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온신의 호는 수신재(守愼齋)이며, 왕명으로 금구에 와서 살게 되면서 후손들이 금구를 본관으로 삼았다. 김제시 금구면의 옛 이름은 봉성(鳳城)으로, 금구온씨는 봉성온씨(鳳城溫氏)라고도 부른다. 온신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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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낙양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흥리·장흥리·사방리를 병합하여 낙성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가 되었다. 북쪽으로 완주군과 이웃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두월천(斗月川)이 흐르는 중산간 지역이다. 2009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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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낙양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흥리·장흥리·사방리를 병합하여 낙성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가 되었다. 북쪽으로 완주군과 이웃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두월천(斗月川)이 흐르는 중산간 지역이다. 2009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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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를 시조로 하고, 박의중과 박인익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밀양박씨(密陽朴氏)는 신라 박혁거세 왕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문의 하나이다. 박혁거세의 29세손인 경명왕이 9왕자를 슬하에 두었는데, 셋째 박언침(朴彦枕)이 밀성대군(密城大君)[밀성은 지금의 밀양]에 봉해지면서 그 후손들이 그를 중시조로 하고, 밀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고려 말기인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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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에 있는 봉성온씨 동성마을. 봉성온씨(鳳城溫氏)는 온달(溫達)을 시조로 하고 수신재(守愼齋) 온신(溫信)을 입향조로 하는 김제시 세거성씨 가운데 하나이다. 후손들이 지금의 금구면 일대인 봉성에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으므로 달리 금구온씨(金溝溫氏)라고도 한다. 입향조인 온신은 1366년(공민왕 15) 12월 이존오(李存吾)·정추(鄭樞) 등과 더불어 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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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봉성온씨 문중의 사당. 수신재(守愼齋) 온신(溫信)은 1366년(공민왕 15) 신돈(莘旽)의 농정을 극간하다 벼슬이 강등되어 지금의 김제시 금구면에 살게 되었다. 운림(雲林) 온림(溫琳)은 온신의 아들로 공양왕 때 좌랑을 지냈으며 고려 말기 두문동에 들어가 태조의 부름에 응하지 않은 채 봉림동에 숨어 살며 스스로 운림한사(雲林寒士)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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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는 애국지사 장태수의 사당. 서강사(西岡祠)는 금구면사무소에서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방향으로 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935년 일제강점기에 인동장씨가 중심이 되어 대한제국 말기 일제 침략에 반대하여 단식으로 항거하다가 세상을 떠난 일유재 장태수(張泰秀)[1841~1910]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당시 일제가 장태수를 으뜸 위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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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최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전주최씨는 고려 전기인 1090년(성종 7) 삼중대광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중시조 최양(崔瀁)은 조선의 건국을 반대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으로 고려 후기의 충신이었다. 1392년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하자 벼슬에서 물러나 전라북도 전주시 대승동 봉강리에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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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용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최달호의 정려. 최달호(崔達昊)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만육 최양(崔瀁)의 후손으로 어려서부터 천성이 어질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최달호의 아버지가 병으로 몸져눕자 변을 맛보아 가며 약을 쓰고 정성을 다하니, 1851년(철종 2) 3월 19일 도승지(都承旨) 김병기(金炳冀)가 왕에게 아뢰고 같은 달 27일에 예조판서(禮曹判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