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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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전자권이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기 전 금구면의 실상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금구면은 일제강점기까지 김제군의 군청소재지였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전란으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재들이 약탈되거나 소실되었다. 이에 금구면과 관련하여 남아 있는 문헌들과 전승 문화를 기록으로 보존함과 동시에 그 동안 금구면의 변화된 자료를 수집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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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에 있는 산. 고산(高山)[66m]은 초당골[막은댐]을 지나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까지 뻗어가는 호남정맥과 갈라져 북쪽으로 달리는 모악기맥의 한 줄기다. 모악기맥은 만경강과 동진강을 가르며 엄재, 국사봉, 화율봉, 장근재, 모악산, 유각치, 묘고산에 닿는다. 묘고산에서 서쪽으로 구성산 줄기를 나누고 곧바로 헬리포트에서 두 갈래를 친다. 서쪽은 구성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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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봉두산에 봉두 산성과 봉산 토성 등 옛 산성 터가 자리 잡아 ‘산성메마을’이라 불린다. 옛날 성황당이 있던 당재 밑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 ‘당월 마을’이고, ‘산성메’는 당월 마을의 또 다른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금구현이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김제군에 편입되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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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당월마을 뒤 묘고산에서 발원하여 두월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당월천이 발원하는 금구면 월전리는 원래 금구군 동면 지역인데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당월과 봉산, 동도면의 어전리를 합해서 당월과 어전의 이름을 따 금구면에 편입되었다. 월전리에는 어전·연동·봉산·당월의 4개 마을이 속한다. 봉산(鳳山)은 봉두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어전(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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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당월마을 뒤 묘고산에서 발원하여 두월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당월천이 발원하는 금구면 월전리는 원래 금구군 동면 지역인데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당월과 봉산, 동도면의 어전리를 합해서 당월과 어전의 이름을 따 금구면에 편입되었다. 월전리에는 어전·연동·봉산·당월의 4개 마을이 속한다. 봉산(鳳山)은 봉두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어전(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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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문화권 내에서 다수가 향유하고 있는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문화로서 민중들이 자연적·역사적·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지혜와 믿음으로 엮어낸 생활양식이다. 민속이란 민속학에서 포괄적인 용어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김제 지역의 민속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신앙·전설·풍속·생활양식·관습·종교의례·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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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달재라는 지명에서 신월(新月)이 유래하였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에 따라 월촌면 신월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따라 교동월촌동 관할 법정동인 신월동이 되었다. 구릉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두월천(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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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제내마을과 반월마을에서 각각 ‘제’자와 ‘월’자를 따서 제월(堤月)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병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제내·반월·월랑·갈촌을 병합하여 제월이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따라 교동월촌동 관할 법정동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