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 있는 친환경 농업 단지. 대목지구새만금친환경농업단지로 설립되어 「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규칙 제17조에 의하여 2006년 10월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제출장소로부터 쌀·찹쌀·흑미 등을 친환경 농산물[저농약]로 인증받았다. 2006년 10월 11일부터 2008년 9월 6일까지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77-17번지 외 437필지 1,062,...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정천(徐廷天)은 1917년 9월 7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복군 제1지대 전방 공작책인 오명해와 접선하여 1943년 3월 10일 개봉을 탈출한 뒤 광복군 제1지대 전방공작대에 입대하여 광복군 공작 활동을 전개하였다. 같은 해 5월 정주 지구에서 초모 공작 및 적의 정보 수집 등을 위해 활약하다가 1...
진총후를 시조로 하고, 진윤반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여양진씨(驪陽陳氏)는 고려 예종[1106~1122] 때 상장군을 지낸 진총후(陳寵厚)를 시조로 한다. 여양[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을 식읍으로 하사받음으로써 후손들이 여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여양진씨의 김제 입향조는 진윤반(陳胤潘)으로, 진윤반의 아버지 진우(陳宇)가 성균관장의로 있을 때 김안로(金安老...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 있는 백제시대 절터. 용호사 터는 원래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기와조각만 발견되어 절터가 있었던 곳이라고 구전되어 오던 곳으로, 기와 파편과 불상이 출토되면서 삼국시대 절터로 확인되었다. 용호사 터는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의 온호절마을에 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삼국시대에 용호사라는 절이 마을에 있었다고 한다. 1980년 3월 7일 마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