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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434
한자 百日紅
영어의미역 Crape Myrtle
이칭/별칭 배롱나무,백일초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낙엽 관목|시화(市花)
학명 Lagerstroemia indic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도금양목〉부처꽃과
원산지 중국
높이 3~7m
개화기 6~9월
결실기 10월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의 시화(市花).

[개설]

백일홍(百日紅)은 김제시를 상징하는 꽃으로 곳곳에 심어져 있다. 특히 금산사 미륵전 앞에 붉게 핀 백일홍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귀신사 석탑 앞의 백일홍과 어깨를 견준다. 백일홍은 백일 동안 붉은 꽃을 피운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배롱나무 또는 백일초라고도 한다. 목백일홍은 껍질이 유별나게 생겨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형태]

높이는 3~7m에 이른다. 줄기는 붉은 갈색인데,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 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가지를 여러 방향으로 골고루 뻗어 부채꼴을 이룬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없다. 길이 2.5~7㎝, 너비 2~3㎝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7~9월 붉은색으로 피고, 품종에 따라 흰색이나 옅은 분홍색 등도 있다.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 지름 3~4㎝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이며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각과(殼果)로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보통 6실이지만 7~8실인 것도 있다.

[생태]

백일홍은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추위에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 지역에서 자란다. 중부 지방에서는 겨울철에 나무줄기나 나무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 주어야 한다.

[역사적 관련사항]

중국에서 자라던 품종 가운데 높이가 작은 품종을 주로 많이 심는다. 붉은빛을 띠는 나무껍질 때문에 나무백일홍[木百日紅] 또는 백일홍나무라고도 하고, 자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중국에서 처음 들어왔을 때 연보라색 꽃이 많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안녕하십니까
저는 백일홍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입니다. 다를이아니라 500여 그루의 백일홍을 팔려고합니다
2년짜리를 옴겨심은지 5년이되었습니다 전부 사갈사람을 구합니다 1개의 가격은 20만원정도 입니다
2011.05.06
정** 저는 너무 좋앗지만 이름의 유래 만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 2011.03.22
정** 너무 좋아요 이름의 유래 만 나와잇으면좋겠어ㅇ ㅋㅋ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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