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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복사 대웅전 목조삼존불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672
한자 興福寺大雄殿木造三尊佛坐像
영어의미역 The Wooden Triad Buddha Statues at the Daeungjeon Hall of Heungboksa Temple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하유산/유형 유산,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 263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남해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
제작시기/일시 1676년연표보기
재질 나무|개금
높이 좌우 불상 96㎝|가운데 불상 110㎝
소장처 흥복사
소장처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 263 지도보기
소유자 흥복사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문화재 지정일 2000년 6월 23일연표보기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 흥복사에 있는 조선 후기 삼존불상.

[개설]

흥복사는 650년(의자왕 10)에 고구려에서 온 보덕(普德)이 창건한 사찰로 승가사라고도 불렸다. 여러 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다가 정유재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25년(인조 3) 김제에 살던 흥복처사(興福處士)가 기원도량으로 삼아 극락전을 중건하고 흥복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목조삼존불좌상이 있고, 관음전에는 석불(石佛)인 관세음보살입상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600년가량 된 신단수(神壇樹)와 설천(雪泉)이라는 우물이 있다.

[형태]

삼존불의 가운데에는 높이 1.1m의 석가모니불이 있고, 왼쪽에는 높이 0.96m의 아미타불, 오른쪽에는 높이 0.96m의 약사불이 모셔져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모습을 하고 있는 석가모니불은 머리가 신체에 비하여 약간 큰 편이다. 옷은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고 있는데 두껍게 처리되어 신체의 굴곡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왼쪽에 있는 아미타불은 본존불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표현은 비슷하지만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는 옷과 손 모양이 다르다. 오른쪽의 약사불은 중생의 질병과 고통을 고쳐준다는 부처이며 아미타불과 대칭적으로 표현되었다.

[의의와 평가]

최근에 다시 금칠을 할 때 석가모니불상에서 1676년(숙종 2)에 쓰였다는 글이 발견되었다. 조선 후기 불상의 연대를 추정하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작품이지만 2005년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는 목조삼존불상의 형체만 남아 있다.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1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