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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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琴山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Geumsan-ri |
이칭/별칭 | 금산리 지석묘(琴山里 支石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 591-3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형곤 |
성격 | 지석묘|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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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 시대 |
높이 | 58㎝(덮개돌) |
지름 | 157㎝(덮개돌)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 591-3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위치]
창원 시가지에서 다호리 유적을 지나 낙동강 강변 본포로 가는 도로변 원금산마을 어귀 지방도 30호선과 연접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94년과 2005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형태]
덮개돌 아래는 콘크리트로 덮여 있다. 덮개돌은 부정오각형이며, 재질은 안산암계(安山岩系)이다. 덮개돌의 방향은 원금산마을 서쪽 산등성이 종향과 일치한다. 윗면이 편평한데, 주민들이 계속하여 오르내린 탓인 듯 매끈하게 닳아 있다. 성혈(性穴)과 받침돌은 없다. 주변에 청동기 시대의 취락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방위는 북남과 남동이고, 크기는 길이 203㎝, 너비 157㎝, 두께 58㎝이다.
[현황]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2기의 고인돌 덮개돌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1기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