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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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의 100년사를 기록하여 발간한 책. 『100년 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구가톨릭대학교 10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백경옥 역사교육과 교수]를 조직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100년사를 기록한 책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1914년 개교하여 2014년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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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대구에서 노동자와 학생, 시민이 미군정의 실정 개선을 요구하며 일으킨 항쟁. 10월항쟁은 1946년 대구에서 9월총파업의 와중에 노동자와 학생, 시민들이 미군정의 실정 개선을 요구하며 일으킨 광복 후 최초 항쟁이다.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과제로 안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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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 세계 소방관들의 스포츠 경기 대회.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직업 특성상 스포츠와 밀접한 전세계의 소방관들이 국제 스포츠 대회를 통하여 국가 간 소방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대회 수익금으로 화재 부상자들을 돕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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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인혁당재건위 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자 8명의 정신 계승을 위한 사단법인.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인혁당재건위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사법살인을 당한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 8명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결성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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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대구에서 발생한 5·10선거 반대 시위. 1948년 3월 3일에 행정명령 제13호에 의하여 선거위원회의 권한을 부여받는 국회선거위원회가 조직되고, 3월 13일에 남녀평등의 보통선거제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선거공보 제1호가 공포되었다. 대구는 3개의 선거구로 편성되었고, 대구와 경북 선거를 총괄할 선거 사무국은 경찰청 내에 설치되었으며, 선거 사무국 국장은 도공보실장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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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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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형성된 한약재 특화거리. 조선시대였던 1658년(효종 9)부터 이어져 온 약재시장이 있다. 약전골목은 입구부터 풍기는 각종 약재의 향기들로 가득하다. 대구 약령시에 들어서면 약재를 파는 곳과 한의원, 한약방, 한약제탕소 등 200여 곳이 밀집하여 있다. 가게마다 쌓여 있는 약재들 사이로 작고 낡은 팻말이 이름을 밝히고 있어 골목이 지닌 세월을 확인할 수 있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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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전통적인 교통로를 대체한 근대 문명의 상징 경부선과 대구역. “차마다 모두 바퀴가 있어 앞차에 화륜이 한 번 구르면 여러 차의 바퀴가 따라서 모두 구르게 되니 우뢰와 번개처럼 달리고 바람과 비처럼 날뛰었다. 한 시간에 삼사백 리를 달린다고 하는데 차체는 안온해 조금도 요동하지 않으며 다만 좌우에 산천, 초목, 가옥, 인물이 보이기는 하나 앞에 번쩍 뒤에 번쩍하므로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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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에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이 일제 경찰에 탄압을 받은 사건. 1927년 8월에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 좌익운동의 지도 기관인 제3차 조선공산당의 경북도기관이 조직되었다.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은 1927년 11월 대구 달성공원에서 제4차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대회[도 간부회]를 열고 조선공산당 경북 책임비서에 장적우(張赤宇), 고려공산청년회 경북 책임비서에 이목(李穆)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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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경북과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기관.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북과학대학교의 건학 이념에 기초하여 박애 정신이 투철하고 예절 바른 생활인으로서 겨레와 인류에 공헌할 창조적 전문인을 육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 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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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1월 6일부터 1월 7일까지 이틀간 조선 사회운동의 고양과 언론 자유의 신장을 위하여 개최된 대구·경북 지역 조선인 기자대회. 경북기자대회는 ‘언론의 신장과 공정’, ‘민중의 전위에서 여론을 대표하여 투쟁하는 전위분자의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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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 사회운동의 고양과 언론 자유의 신장을 위하여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의 조선인 기자 연합단체. 경북기자동맹(慶北記者同盟)은 1920년대 후반 대구와 경북 각 지역의 조선인 기자 단체들이 경상북도의 도 단위의 단일한 기자 조직을 결성하여 언론 자유의 신장과 사회운동의 고양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27년 하반기에 경주, 영천, 영일, 영덕 등 4개 군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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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 18일 대구와 경북의 대중운동 단체 대표들이 대구·경북 지역 노동·농민운동의 확대 방안을 결정한 대회. 1925년 1월 30일 대구에서 대구의 대구노동공제회, 정오회, 용진단 등과 안동의 풍산소작인회와 화성회 등 북풍회와 화요회 계열의 사회운동 단체들이 회합하여 경북노농운동자간친회 개최를 논의하고, 1925년 2월 18일 안동에서 경북노농운동자간친회를 개최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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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의 노회. 경북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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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상북도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능금 1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행한 책. 『경북능금 백년사』는 1892년부터 1996년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능금 100년의 역사를 상세하게 정리하여 발행한 책이다. 능금의 유래와 형태부터 시작하여 조선 후기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능금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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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영남 지역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경북대학교 산하의 연구 기관. 2000년 7월 3일 영남 지역학 및 한국학 전반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설립한 경북대학교 산하의 연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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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대구에서 문화인과 문화단체를 망라하여 결성된 문화운동 단체. 광복 이후 대구 지역의 문화인과 문화단체들은 다양한 문화운동 단체를 단일한 조직체로 만들 필요성을 느끼고 각 문화단체 대표자로 구성된 경북문화건설연맹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이후 대구공회당 대강당에서 각 문화운동 단체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경북문화건설연맹 결성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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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 2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대구·경북의 서울계 사회운동단체들이 사회운동 확대와 세력 확장을 위하여 개최한 대회. 1924년 12월 28일 경상북도 예천(醴泉)에서 영주, 안동, 상주 등지의 사회운동 단체들이 회의를 열고 1925년 2월 2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를 열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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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와 경상북도 내의 관공리를 회원으로 하여 결성된 관변단체. 경북연구회(慶北硏究會)는 대구와 경상북도 내 관공리를 회원으로 하여 조선총독부의 시정 방침과 지방 행정, 기타 제반 상황을 숙지하고 아울러 회원 상호 간의 지식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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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지방 유일의 종합 인쇄공장. 1921년 7월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대화정(大和町)에서 가치바나 한조[橘半藏]가 39평[약 128㎡] 규모에 종업원 23명으로 경북인쇄합자회사를 설립[1910년 10월 15일 설도 있으나, 총독부 통계 연보의 기록에 근거함]하였다. 경북인쇄합자회사는 석판기 4절짜리 두 대 등을 갖추고 석판 중심의 컬러 인쇄에 주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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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경북제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경북제일신문은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네티즌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온라인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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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과 3월 무렵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청년운동 세력들이 개최한 두 개의 청년대회. 1925년 무렵 대구 지역 청년운동 세력은 전국 사회운동의 방향과 연관되어 파벌 투쟁을 벌였다. 청년운동의 비합법 영역인 고려공산청년회를 주도한 화요회계는 지방 청년대회를 통하여 서울계가 장악하고 있던 청년운동에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조선청년총동맹을 주도하고 있는 지방 청년운동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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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이후 6월 대구 지역에서 한국전쟁 전후 양민 학살 사건의 대구 및 경상북도 희생자 유가족들이 결성한 단체. 경북피학살자유족회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정부 혹은 미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학살자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 회복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목적은 결성대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에 잘 드러난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들은 좌익분자라는 이름으로 처형된 자의 유족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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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군수물자로 일제에 바친 군용기. 1937년 중일전쟁이 본격화되자 일제는 식민지 조선을 대상으로 군용기 헌납을 강제하기 시작하였다.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도 군용기 헌납을 위한 운동이 조직적으로 전개되었고, 육군기 3기와 해군기 2기 총 5기의 군용기가 헌납되었다. 경북호는 일제에 헌납된 해군기 2기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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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과 분배, 소비와 관련되는 전반적인 활동. 일반적으로 경제·산업은 인간의 공동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관계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보통 농업·공업·수산업·임업·광업 등이 포함되지만, 넓게는 상업·금융업·서비스업 등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은 영역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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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설 교육 기관.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베이징어언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며, 중국 교육부로부터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중국인 교원을 지원받아 양질의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우의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 창구 역할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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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종합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계명대학교 학교 법인 산하의 상급 종합병원이다. 1899년 서양식 진료소인 제중원(濟衆院)에서 시작하여 동산기독병원(東山基督病院)을 거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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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啓明大學校 行素博物館)은 대구·경북 지역의 유적을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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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啓明大學校 行素博物館)은 대구·경북 지역의 유적을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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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실현,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월성 교육,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의 함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바른 품성 함양’이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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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실현,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월성 교육,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의 함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바른 품성 함양’이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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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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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현종 때 5도 양계 체계가 확립되면서 고려 전기 행정 구역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지방에는 지방관을 파견하는 주현(主縣),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는 속현(屬縣)으로 구분하였다. 주현으로는 경(京), 도호부(都護府), 목(牧) 등의 계수관(界首官) 지역과 현(縣)이 있었다. 주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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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주택 건설회사.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구 지역 주택시장에는 주택 건설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1977년에 부동산 열풍으로 대구에도 아파트 시대가 본격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이수왕은 1978년 2월에 연립주택을 짓는 광명주택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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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스의 아내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실업자와 빈민이 급증하면서 큰 사회문제가 야기되었다. 부스는 실직자들에게 공정한 노동과 쾌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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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구지면 관할 행정 기관.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구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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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인권 전담의 독립된 국가기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대구광역시 인권 전담의 국가기관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민주적 기본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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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6일에 대구에서 결성된 국군 준비 단체.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광복 후 대구 지역에서 국군 창군을 준비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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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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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國立農產物品質管理院 慶北支院)은 1949년 설립된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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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國立農產物品質管理院 慶北支院)은 1949년 설립된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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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國立大邱博物館)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전시·교육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의 중추 박물관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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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國立大邱博物館)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전시·교육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의 중추 박물관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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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지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은 중일전쟁에 대처하고 국가 총력전에 대비하여 국민운동의 통제를 강화하고, 정보선전의 필요로부터 거국일치·진충보국·견인지구·내선일체·황국신민화라는 목표를 갖고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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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경북 지역에 설치된 국민총력조선연맹의 지부. 1939년 9월 1일에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일제는 새로운 정세에 대처하기 위하여 각 부문에서 이루어진 총동원 관련 운동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특히 1940년 6월에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면서 서유럽을 제패하는 듯한 정세가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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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국제 봉사 단체.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 우호 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의 대구·경북 지부이다.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YMCA와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계발·육성·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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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개항에서 1945년 광복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개항 이후 전통적 조선 사회에서 시민사회에 기초한 근대 국민국가를 수립하여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대구 사회는 개항 이후 서구 근대가 파급되는 과정에서 전통사회의 질서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이냐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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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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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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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시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거행하는 지역 행사. 금오대상은 금오회에서 진행한다. 금오회는 1971년 3월 베트남전쟁으로 파병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행사의 취지와 뜻을 살려 1972년 5월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한 이후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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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에서 1895년부터 1960년까지 일어난 독립운동이나 6·25전쟁 관련 기념비. 대구 지역 기념비는 대구 출신 인물과 대구 지역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 3·1운동, 학생운동, 6·25전쟁, 2·28민주운동 등을 기념하는 비가 다수를 이룬다. 행정구역별 기념비 수는 중구 9기, 달서구 8기, 남구·달성군 5기, 동구 4기, 북구·수성구 3기, 서구 2기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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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경제 지원기관.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기금법」에 의하여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서 기술 혁신형 기업에 기술 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술금융 전문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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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형평운동가. 김경삼(金慶三)[?~?]은 1923년 조선형평사(朝鮮衡平社) 경북지사 설립을 주도하고 대구 지역의 형평운동(衡平運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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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김관제(金觀濟)[1886~1951]는 1886년 6월 18일 지금의 경산남도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민족계 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대구에 한약방을 열고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건국동맹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후에는 조선건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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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김문심(金汶燖)[1912~1987]은 대구에서 교원노조를 결성하여 교육운동을 전개하였고, 이대악법반대운동으로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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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운동가.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경북시국대책위원회와 경북민족통일연맹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통일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면서, 자주적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범시민운동단체의 성격을 가진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협회의의 결성을 적극 지원하는 활동을 벌인 민족통일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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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 김수환(金壽煥)[1922~2009] 추기경은 음력 1922년 5월 8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수환의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할아버지 김보현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순교한 천주교 신자였다. 김수환은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은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에서 지냈으며 1929년 군위공립보통학교[현 군위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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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김양헌(金楊憲)[1957~2008]은 1957년에 태어났다. 당호(堂號)는 바람재이다. 영천중학교를 거쳐 1976년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8년 『문화비평』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대구 지역에서 평론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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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김진태(金鎭泰)[1917~?]는 191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광림사범을 졸업한 뒤 계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2년 『만선일보』에 소설 「이민의 아들」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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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8월 이후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좌익정당의 경북조직. 1946년 11월 23일 서울[지금 서울특별시]에서 조선공산당, 조선신민당, 조선인민당의 합당으로 남조선노동당이 결성되었다. 남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은 1947년 2월 14일 대구[지금 대구광역시]에서 이목·채충식·이선장·백기만·박중조·유지화·백현우·조봉석 등이 결당 준비위원회를 갖추면서 본격화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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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남산 밑에 있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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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인쇄 역사박물관. 남산동인쇄전시관(南山洞印刷展示館)은 인쇄인들이 집결한 인쇄산업 중심지인 남산동의 인쇄골목으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는 한편, 남산동 인쇄골목의 활력을 되찾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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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어난 노동운동. 노동운동은 노동자의 권리, 노동자의 정치·사회·경제적 지위와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근대 이후 자본주의사회에서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자본가계급과 자신의 노동가치를 보장받으려 하는 노동자계급 사이의 구조적 갈등에 의하여 발생하지만, 노동자와 국가 사이에서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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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제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스스로 결성한 조직.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노동조합」에 의하면 노동조합이란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근로조건의 유지·개선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 또는 그 연합 단체”이다. 노동조합의 권리는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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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진하여 온 환경 정책의 의미. 대구광역시는 “일류 녹색도시,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려는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1996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까지 3차 사업을 완료하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였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간 진행된 제1차 푸른 대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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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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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 발달상을 보여 주는 유적들. 대구광역시 전역에 걸쳐 발견되는 입석, 토기, 공룡 발자국 등은 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하여 준다. 분지 지형인 대구는 공간의 특성과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선사 및 고대 유적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달서구는 선사시대 유적이 집중 분포되어 선사유적공원이 있을 정도이다.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예정지인 달서구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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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달성군에는 논공 지역의 토마토 브랜드 '조은인연'을 비롯해 하빈면과 다사읍 등지에서 220여 농가가 연간 1만2천 톤의 토마토를 생산해 연간 150억 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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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00주년을 맞아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달성군은 1995년에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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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던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장로교 노회 및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대경노회는 지역 교회를 살피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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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구 지역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가 대경노회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는 201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가 노회 설립 배경과 역사를 정리하여 발행한 책이다. 대경노회는 1916년 12월 27일 경상노회에서 분립된 경북노회에서 2007년에 다시 분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 지역 노회이다. 대경노회는 설립 100주년을 맞아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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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간행하는 대구·경북에 관한 계간지. 『대경(大慶)포럼』은 분기별로 발행되며 삽화가 포함되어 있는 연속간행물[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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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7월 29일 대구에서 치러진 제5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7·29선거는 1960년 7월 29일 대구에서 치러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이다. 4·19혁명 이후 국회를 해산하고 내각책임제 개헌을 통하여 민의원과 참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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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경북의 30년 역사를 분야별로 분석하여 발간한 책. 『대구경북30년사』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2010년 11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역사를 분야별로 분석하여 펴낸 책이다. 1991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정책 연구 기관으로 출연한 대구경북연구원은 ‘뉴디자인 대구경북’을 중점 과제로 선정한 뒤, 70여 명의 연구원을 투입하여 2010년 4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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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교육 민주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하여 설립된 단체. 1987년 6월 민주화운동 이후 대구·경북 YMCA 중등교육자 협의회는 교육 민주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하여 대구·경북교사협의회로 조직 변환을 가졌다. 대구와 경북은 교사협의회를 각각 결성하였다. 당시 교사협의회는 전국 각지에서 결성되었고, 단위 학교에서는 평교사회가 잇따라 결성되었다. 대구교사협의회는 대구 지역 일선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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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대구경북매일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사회·문화·교육 전반과 관련한 소식들과 유익한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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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민족미술운동 전개를 위하여 결성된 단체. 1980년대 중후반의 시대는 6월민주화운동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운동의 탄압이 지속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탄압에 맞서기 위하여 전국 단위의 조직을 만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민족미술인협회였다. 대구에도 대구경북민족미술인협회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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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 설립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의 지회. 민주화를 위한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大邱慶北民主化敎授協議會)는 대학과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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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대구·경북 지역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는 대구·경북 지역 여성 과학기술인의 연구개발과 기업 활동의 활성화를 견인함으로써 여성 과학 인력의 능력 개발, 정보와 지식 교류를 통하여 상호 연구개발 및 활동의 협조, 여성 과학기술인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 유망 여성 과학기술 인재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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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된 대구·경북 지역 소재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들의 연대 조직.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회(大邱慶北女性團體聯合會)는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를 중심으로 1996년 10월 16일 대구 동아쇼핑 아트홀에서 발족한 단체이다. 여성운동의 정치세력화와 지역 여성 의제 개발과 해결을 위한 연대 조직의 필요성에서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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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대구경북연구(大邱慶北硏究)』는 1996년 『대구경북개발연구』로 제1호가 간행되었다. 2004년 12월 폐간되었다가 2005년 『대구경북연구』로 서명을 바꾸고 속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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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21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화운동, 민중운동,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창립된 연대 운동 조직. 대구경북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大邱慶北全國民族民主運動聯合)은 1987년 대통령 선거의 실패 이후 민주화와 민중운동의 전개를 위한 새로운 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전국 200여 개 단체가 망라된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의 대구·경북 지역 지부로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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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895년부터 1945년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출생 혹은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적은 기념탑. 망우당공원내에 있는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주변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의 근대 항일운동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 밀접한 곳이다.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뒷편에는 조양회관과 조양회관을 세우고 독립운동을 한 대표적 인물인 서상일의 전신상이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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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양심수 석방 운동과 후원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 단체. 대구경북지역 양심수후원회는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하다가 정치적 탄압을 받아 구속된 양심수들의 옥중 생활에 대하여 체계적인 후원과 석방 촉구 운동 등을 벌이며 양심수 전원 석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오랜 수형 생활 끝에 출소하신 출소 장기수들을 지원하며, 가혹한 인권유린에 대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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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대구공업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애국 충정의 신념으로 조국 근대화와 공업 입국의 초석을 위하여, 정직하고 창의적이며 근면한 전문기술 인력의 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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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K-2 대구공항 이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 대구공항은 급격한 이용객 증가로 포화 상태이며. 연간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2014년 153만 명에서 2019년 466만 명으로 늘어나 수용 한계[375만 명]를 초과한 상태이다. 청사 시설, 주변 주차장도 이용 한계에 도달하여 통합 신공항 건설이 절실한 상태이다. 또한 항공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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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대구과학대학교의 설립 이념은 참교육으로 실용 학문을 연마하여 국가 발전과 인류 평화에 공헌하는 참 인재 양성이다. 교육 목표는 첫째,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인 둘째, 신기술을 창조하는 과학인 셋째, 봉사를 실천하는 과학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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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위치하는 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은 1936년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의해 대구시 동구 지저동, 도동, 입석동, 방촌동 일원에 활주로가 건설되었고 1950~1953년 한국전쟁 당시 군용기지로 사용되었던 공항에 1961년 4월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대구와 서울 간 민항기 국내선 취항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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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위치하는 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은 1936년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의해 대구시 동구 지저동, 도동, 입석동, 방촌동 일원에 활주로가 건설되었고 1950~1953년 한국전쟁 당시 군용기지로 사용되었던 공항에 1961년 4월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대구와 서울 간 민항기 국내선 취항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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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뷰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뷰티산업의 발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뷰티 관련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엑스코[EXCO]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 한국일보 대구본부, 엑스코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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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독교 전문 채널 방송사. 대구극동방송국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기독교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 내의 국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더 나아가 성도들의 영적 생활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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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독교 전문 채널 방송사. 대구극동방송국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기독교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 내의 국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더 나아가 성도들의 영적 생활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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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 일부 지역을 관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대구노회는 노회 소속의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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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대구광역시 동구를 포함하여 설립된 농민운동 단체.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협의회의 결성 목적은 경북농민조합연맹 창립대회에서 채택된 결의사항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조직의 경우 전국 조직체계의 마련, 소작료 3·7제와 소작권 이동 반대, 농촌문화향상과 문맹퇴치 등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협의회의 경우도 유사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달성연합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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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개항기 인천이씨 쌍명재공파 국동파 문중의 서사. 대구 도남동 유화당(大邱 道南洞 有華堂)은 1,600년대 중후반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세거지를 마련한 인천 이씨 쌍명재공파(雙明齋公派) 국동파(菊洞派) 문중의 서사(書舍)이다. 현재 건물은 1864년(고종 1) 건립되었다. 1916년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으며, 별칭으로 ‘국동서실(菊洞書室)’이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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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대구보건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하여 창의성이 풍부하고 성실한 인품을 지닌 유능한 인재를 양성한다’이다. 교훈은 창의(創意), 성실(誠實), 연마(硏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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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대구보훈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 및 중상이자에 대한 의학적·정신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는 보훈병원이다. 21개 진료과와 500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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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대구보훈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 및 중상이자에 대한 의학적·정신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는 보훈병원이다. 21개 진료과와 500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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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포항세관과 구미세관 관할 외 경상북도 전 지역과 대구광역시를 관할하는 관세청 산하기관. 대구본부세관은 1907년 7월 1일 부산세관 대구보세화물취급소로 설치되었으며, 대구·경북 지역 수출입품을 통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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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단체. 대구불교총연합회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인근에 있는 사찰과 불교 종단, 불교 단체와 법인, 포교 단체와 신도 단체 등의 연합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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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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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의 역사 학회인 대구사학회의 정기 학술논문집. 광복 이후 서울에서 여러 학회가 만들어지는 것에 자극을 받아 대구 지역의 역사학자들이 경북사학회[혹은 대구역사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1962년 전국역사학대회가 지방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된 후 춘추학회와 한국사학연구회 등이 통합되어 대구사학회가 결성되었다. 『대구사학』은 대구사학회의 정기간행물로 1969년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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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대구 상공업 발전을 위한 경제 단체. 대구상공회의소(大邱商工會議所)는 1930년 조선총독부의 「조선상공회의소령」의 발포에 따라 대구상업회의소를 해산하고 개편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이다. 대구 지역의 상공업 발전과 일제의 식민 지배 정책에 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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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대구·경북 지역 선교 목적의 선교 지회. 대구선교지회는 대구·경북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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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망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산업을 이끄는 대표 중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 ‘대구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대구 지역 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06년 11월 ‘스타기업 육성 사업’ 방침 결정에 따라 육성협의회 및 참여 기관 업무 체결과 동시에 스타기업 24개 사가 선정되면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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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서 활동했던 체육단체. 대구스포츠맨클럽은 대구가 경북에서 대구직할시로 분리되어 독자적인 힘을 기르기 시작할 무렵에 창립되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체육 경기에서도 대구와 경북이 자주 주도권 다툼을 벌여왔는데, 이에 대구 지역의 사회 체육인들이 대구 체육의 체계를 바로잡고 기강을 다지고자 창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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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개별 사업체 노조 결성에 반대하여 벌인 대구시내 버스 및 택시 총파업. 1960년 9월 16일 대구에서 시내버스와 택시 860대가 2시간 동안 총파업을 감행하였다. 대한노총 산하의 대구 자동차 노조원들이 독립 노조를 결성하려는 협성자동차노동조합의 대회장으로 몰려와 대회의 불법성을 규탄하려 하였다. 그러나 양측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여 경찰이 대구 자동차 노조원들을 제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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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의 대구약령시에서 열린 어린이 문학 공모전. 대구약령시 과거시험은 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기념하여 개최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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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구 지역 언론인 최병국이 대구 언론 100년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언론 100년사』는 대구에서 30년 가까이 기자로 일한 원로 언론인 최병국이 조선 후기부터 2016년까지 대구 언론 100년사를 시대별로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최병국은 『영남일보』 기자로 출발하여 『중앙일보』, 『연합통신』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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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대구여성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대구여성신문은 상업적 저널리즘에 물들지 않고 공공선과 시민 복리를 위하여 힘쓰는 언론, 힘 있는 자보다는 힘없는 자들의 편에 서는 언론, 할 말을 하는 신문을 목표로 하여 대구·경북권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또한 지역 언론도 당당한 언론이며, 오히려 중앙이나 지방의 일간지 못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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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개최하는 학생 주도형 영어 말하기 행사. 대구영어토크콘서트는 전국 최초로 운영위원과 연사팀, 청중까지 모두 학생이 주도하는 영어 콘서트이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기획하였으며, 행사 장소는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이다.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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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구월배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월배교회 100년사-섭리의 흔적』은 2008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대구월배교회(大邱月背敎會)가 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월배교회는 1907년 12월 1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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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매년 6월 또는 10월~11월 경에 열리는 음식 박람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 특산물 요리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2년 제1회 박람회를 개최한 이래 한강 이남 최대의 음식 전문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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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대구일보』는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반듯한 지역 언론, 빛이 되는 일류 신문’을 모토로 하여 창간되었다. 지역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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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를 해산하고 새로 결성한 종교 단체.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대구에서 1943년 4월 30일 자로 해산된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를 대신할 단체로 결성되었다.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일제의 전시 동원 정책에 부응하며 친일 협력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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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있었던 양잠 재배 교육을 위한 교육기관. 경상도는 조선시대부터 잠업을 하고 있었으며, 대표적 지역은 함창·상주·문경이다. 경상도는 양잠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었다. 첫째, 양잠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서리·습기 피해가 거의 없었다. 둘째, 낙동강 연안 수백 리에 걸쳐 있는 황무지는 뽕나무를 키우기에 적합하였다. 마지막으로, 공기가 건조하여 누에똥을 제거하는 횟수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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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전통문화를 창달하고 재조명하는 문화단체 대구전통문화협회는 2002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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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북장로교 선교사들이 건립한 경상북도 최초의 기독교회. 대구제일교회는 1933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서 세운 경상북도 최초의 기독교 교회이다. 처음에는 남성정교회로 설립되었으며 교세가 확장되어 ‘제일교회’로 개명된 종교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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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대구제일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제일교회 110년사(大邱第一敎會 百十年史)』는 2004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제일교회(大邱第一敎會)가 교회 설립 11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제일교회의 시작은 1893년 4월 22일 설립된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이다. 대구제일교회는 경상북도 및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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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구중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노회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중노회 30년사(大邱中老會 三十年史)』는 2016년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중노회(大邱中老會)가 ‘대구중노회’로 창립한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중노회는 1986년 11월 18일 대구노회에서 분립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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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상주시·김천시·구미시·경산시·성주군·칠곡군·고령군·군위군·청도군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보장되도록 보상금 지급, 교육, 취업, 의료, 대부 등의 보훈 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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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관할하는 대한민국 환경부의 소속기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은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과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 우수한 자연자산을 가진 지역이지만, 구미·포항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어 환경 관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대구·경북 지역의 자연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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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청년을 침략전쟁에 동원하기 위하여 설치한 군사훈련기관. 육군특별지원병 제도가 시행된 이래 대구에서 지원병이 최초로 입영한 것은 1938년 12월이었다. 서울의 지원병훈련소 제1회 수료생 201명 중 대구 출신의 24명은 1938년 12월 9일 기차로 대구에서 도착하여 달성군수와 대구경찰서 서장 등의 관민 유지의 환영을 받고 대구신사에 참배한 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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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천부교회. 대구천부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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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최초의 의료 선교사인 존슨을 통하여 전개된 의료선교 활동. 대구 지역의 최초의 의사는 존슨(Dr. Woodbridge O. Johnson)[장인차] 의료 선교사이다. 존슨은 미국 북장로회의 해외 선교부 소속 의료 선교사로 임명을 받아 1897년 12월 25일 성탄절에 대구에 도착하였다. 존슨은 조랑말을 타고, 부인 에디스 파커는 장정 네 명이 메는 가마를 타고 짐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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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종합 실내 체육관. 1960년대 대구 지역의 체육은 전문체육 중심의 성과[결과] 위주였으나, 당시 대구·경북 지역의 전문체육은 여러 국내 대회에서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였다. 이에 전문체육 선수의 육성과 지역 체육의 진흥을 위하여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연습이 가능한 실내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1971년 4월에 대구체육관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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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타임뉴스에서 발행하는 대구광역시의 주요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신문. 대구타임뉴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각지에 지사를 마련하여 지역의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독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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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조성한 미래형 도시. 혁신도시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최적의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생활 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말한다. 대구혁신도시 조성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계기로 수도권 인구분산과 국토 균형개발을 위한 것이다. 21세기형 혁신도시의 비전으로는 산·학·연·관의 연계를 통해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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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대구형무소 재소자를 위한 부속 훈련 기관. 1912년 12월 일제가 대구형무소에서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 훈련 기관으로 부속공장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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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전쟁 전후 대구형무소 수감자들이 국가 권력에 의하여 학살당한 사건. 6·25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 6월 당시 대구형무소 수감자 규모는 8,026명 정도였다. 당시 대구형무소 수감자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대구형무소 수감자의 3분의 2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상범들이었다. 대구형무소의 사상범은 10월 항쟁, 대구 6연대 사건, 국민보도연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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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계몽운동 시기의 교육도시 대구. 근대 계몽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이 바로 학교 설립을 통한 교육 운동이었다. 근대 계몽운동 시기는 ‘학교 설립의 시대’로 불렸다. 대구에서도 계몽운동 시기에는 근대 교육을 위한 학교 설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계몽운동 시기를 전후하여 교육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이를테면 ‘서당’에서 ‘학교’로 변화되었다. 계몽운동 시기에 대구의 근대 교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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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월 대구에서 노동자들의 생존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노동운동 단체. 대구·경북노동자생존권확보투쟁위원회(大邱·慶北勞動者生存權確保鬪爭委員會)는 노동자 투쟁을 지원하고, 선진 지역이나 공장 소식을 노동자에게 전파하는 것을 주요 활동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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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정부 기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 있는 12개 지방 중소기업청 중 하나이며, 관할 구역은 대구·경북 지역이다. 2017년 7월 26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벤처부로 격상하면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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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종교인과 동반성장한 종교 단체들. 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교 기관들이 지닌 인적·물적 기반들은 지역 사회의 연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대구에 뿌리내린 종교 기관들이 대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앞으로도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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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베트남 호찌민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15년 5월 29일 대구광역시와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시 간에 대구-베트남 호찌민시 우호협력 결연(大邱-베트남호찌민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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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가천역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사이를 잇는 지선 철도노선. 1916년 11월 1일 대구역~하양역 구간을 개통하였고, 2005년 11월 3일 대구선 신설로 현재 대구시 가천역~경북 영천역까지 연결하는 철도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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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다양한 이념과 폭넓은 운동 노선의 독립운동이 펼쳐지는 배경이 된 1919년 대구의 3·1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전민족적 항일운동의 서막이 올랐다. 한국인의 의식에 농축된 자주와 독립에 대한 열망이 민족자결이 고조되는 국제정세의 변화와 맞물려 폭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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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전쟁 전후 대구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과 1960년 6월 결성된 경북피학살자유족회의 활동. 6·25전쟁 중 남한 지역에서 진행된 민간인 학살은 국군 및 미군, 인민군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남한 지역 민간인 학살은 인민군 점령 지역, 빨치산 근거지 일원, 전쟁 직후 인민군 미점령 지역 등지에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대구는 인민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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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문예 작품집이자 동인지. 대구의 근대 문예 동인지(近代文藝同人誌)는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광복 전후 시기까지 ‘대구’라는 지역적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한 동인지와 학생 문단에서 발행한 교우지, 그리고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잡지를 통틀어 일컫는다. 대구의 근대 문예 동인지는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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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까지 한 동인지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 잡지. 대구의 문예동인지는 발행 주체에 따라서 교우지, 동인지, 문예잡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근대문학 문예지는 교우지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동인지와 문예지의 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단이 확장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 대구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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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특색을 상업 도시로 각인되게 한 대구의 시장. 조선 후기 상품화폐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장이 생겨나고, 시장을 배경으로 객주가 등장하였다. 더욱이 대구는 경상감영이 설치된 경상도의 수부였고, 낙동강 물길을 배경으로 바닷가의 해산물과 내륙의 곡물을 교환하는 방식의 어염미두(魚鹽米豆) 무역의 주요 지점이었다. 조선 후기 대구에는 10여 개소의 시장이 열렸으며, 지금도 그 명맥을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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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한국영화를 이끈 영화인. 대구에서 영화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던 1930년대부터 활동하였던 감독 중에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이들이 많다. 대구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는 민경식, 이규환, 조긍하, 봉준호, 배용균, 이창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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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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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구와 경북의 각급학교 교사들이 교원의 이익 옹호와 학원의 민주화를 위하여 만든 교원 노동조합. 4·19혁명을 계기로 대구와 경북의 각 학급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 ‘학원의 자유’를 내세우며 대구지구중등학교교원노동조합, 대구지구초등학교교원노동조합, 경북지구중등학교교원노동조합을 설립하여 교원의 지위 향상 및 신분 보장, 교원노조의 합법화 투쟁, 학원 부정부패 척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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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과 서구 원대동에 있었던 견 및 인견을 생산한 섬유회사. 대원직물공업의 창립자 최익성(崔翼成)은 일본의 수탈로부터 벗어나려면 직물업을 일으켜야 한다고 믿고,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 일신공업학교 섬유공학과를 1935년에 졸업하였다. 귀국 후 1936년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대원직물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당시 달성동과 비산동에 직물공장이 많이 생겨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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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학생들의 체육대회. 대학생 생활체육대회는 2016년 10월 18일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의 체육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체육 학술 발표회와 체육 경기를 통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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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더뉴스코리아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더뉴스코리아는 인터넷 뉴스와 더불어 지역의 뉴스와 정보를 정확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동영상 뉴스를 제작,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2017년 11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사훈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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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 더블유병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정형 관절 및 수지 접합 전문 종합병원이다. 10개의 진료과와 6개의 전문 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1시간 응급 수술이 가능한 지역 응급 의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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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21세기의 지식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대구·경북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중도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되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인터넷을 통하여 유익하고 진실된 뉴스를 제공하며,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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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민족 독립운동을 전개한 사람. 대구의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한국 침략에 저항하며 국권을 수호하고, 민족독립운동을 전개한 인사들이다. 대구의 독립운동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의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식민지시기 대중운동, 문화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내외 항일운동, 학생운동, 광복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노선에 의하여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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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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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동산의료원의 100년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동산의료원 100년(東山醫療院百年)』은 1999년 대구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펴낸 책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1899년 설립된 제중원(濟衆院)에서 출발한다. 미국 북장로교회에서 파송한 의료 선교사 우드브릿지 존슨(Woodb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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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에 조성된 초기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지 동산의료원 은혜의 정원은 대구·경북 지방에 기독교를 전하러 왔다가 순교한 선교사들과 그들의 자녀가 묻혀 있는 외국인 묘지이다. 1997년 흩어져 있던 선교사들의 묘를 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 경내로 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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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구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동서시장은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37길[신암동 88-11] 일대에 있다. 동서시장은 북서쪽으로 800m 내에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있어 외지인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큰고개역이 있어 지역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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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교육기관. 3·1운동 이후 민족 실력 양성 운동이 크게 대두되었다. 3·1운동 이후 각계 각층에서는 민중 교육과 민중 계몽을 목적으로 학교 설립을 대규모로 진행하였고, 대구 지역에서도 대구천주교회 해성청년단에서 해성여자야학을, 대구제일교회에서 대남유치원·배성여자야학을, 대구교남기독청년회에서 야학법률강습소를, 대구노동공제회에서 노동야학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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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 일간지로 조간 신문이다. 1946년 창간되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하지만 종교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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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대봉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계산오거리에서 인터불고코아시스앞네거리, 디지털인디자인앞교차로, 남문시장사거리, 성산약국앞네거리, 대구향교앞네거리, 중구 봉산동 봉산오거리, 중구 대봉동 대봉치안센터앞네거리를 지나 대봉동 한양가든테라스앞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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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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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대구에 파견된 미군정청의 특사. 미군정청은 1945년 11월 3일 서상일(徐相日)[1886~1962]과 최윤동(崔允東)[1897~1965] 두 사람을 대구에 특사로 파견하였다. 미군정청 특사는 1945년 11월 5일 경북군정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사의 임무에 대하여 밝혔다. 그 내용은 군정 당국의 방침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경북 도민의 요구와 희망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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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미군정이 대구 10월항쟁에 대응하고자 포고한 긴급조치. 대구 지역에서는 해방되고 1년이 지나도록 극심한 식량난이 지속되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시위에 나섰고, 이에 경찰이 총격을 가하면서 시위가 무장 항쟁으로 발전하였다. 이 사건이 바로 10월 항쟁이다. 10월 항쟁을 진압하기 위하여 미군정은 해방 이후 최초의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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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여성 가족 분야의 사회복지법인. 미망인 모자복지회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군경 가정의 자립을 돕고 복지를 지원할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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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미성당은 대구10미에 속하는 납작만두 전문점으로 1963년 창업, 6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2019년 3월 가게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인근[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67-34]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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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대구·경북 군종 목사단이 주최하고 총회 군선교회 대구지회와 대구·경북 기독 군인회가 주관하는 개신교 행사. 민군연합성회는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성령의 역사로 군 복음화를 성취하고 용사들의 신앙을 훈련하여 명랑한 부대 조성과 강군의 주역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창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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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지역 지부.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는 1991년에 설립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따라 민족사와 민족문화 정립에 기여하고 역사 정의를 실현하며, 민족 동질성 회복과 민족정체성을 확립하여 민족 통일시대를 열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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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통령직선제와 독재 타도를 기치로 대구 지역 사회운동 세력과 종교계, 학생운동 조직 등이 광범위하게 연합하여 결성한 시민운동 조직.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 사망 사건 후 민주화운동 세력은 전두환 정권의 부도덕성을 폭로하는 한편, 직선제 개헌 운동을 전개하였다. 정권 유지에 위기를 느낀 전두환의 4·13 호헌 조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항을 불러왔다. 대구·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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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주요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홈페이지 주소는 museum.go.kr이며, 그 앞에 ‘대구’만 붙여 daegu.museum.go.kr를 검색하면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가 나온다. 공통으로 나오는 museum은 세계 어디서나 박물관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와 음악의 여신 뮤즈(muse)의 신전을 ‘Museion’이라 부른 것에서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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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배명학(裵命鶴)[1907~1973]은 1907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합천공립보통학교[현 합천초등학교]와, 1927년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일본 지형사(地型舍) 서양화부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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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던 코카콜라 대구, 경북, 충청 지역 보틀링 업체. 범양식품은 1973년부터 코카콜라 미국 본사에서 원액을 받아 라이센스 생산하던 대구, 경북, 충청 지역의 보틀링 업체였다.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공장이 있었고, 대전광역시에도 생산 공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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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와 경북 각 지역 조선어 신문지국과 조선인 기자들이 상호 연락과 협조를 위하여 결성한 기자 단체. 1930년대 들어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운동에 대한 일제의 탄압이 강화되고, 동시에 조선의 사회운동 노선이 비합법운동으로 전환되어 가면서 사회적 관심 사항을 일반에 알리기가 수월치 않게 되었다. 이에 대구·경북 각 지역 신문지국과 지국 기자들이 보도의 협조를 꾀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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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부산은행 산하 지점. 1992년 부산은행 대구지점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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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불로전통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재래시장. 오일장은 지역간 인구 이동이 적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재화를 공급해 주기 위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방 중심지에 5일 간격으로 열린 시장을 말한다. 원래 도동과 평광, 공산, 지저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던 불로동은 팔공산 유역의 물산이 모이는 중심지로서 조선후기부터 시장이 성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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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대호, 김용락, 김윤현 등이 창간한 종합 문예지. 『사람의 문학(文學)』은 시, 평론과 계간평, 서평 등을 함께 싣는 종합 문예지로 1988년 분단시대[1984년 창립] 동인의 활동이 침체되자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이다. 진보주의와 민주주의 문학의 싹을 이식하고 활성화하며 후진 양성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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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산하 지역 지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퇴직·사망 및 직무상 질병·부상·장애에 대하여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197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부담률과 급여 내용 등 제도의 근간이 공무원연금과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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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상운동 단체. 사합동맹은 1925년 경북지방청년대회를 통하여 대구와 경북 지역 사회주의운동 세력들이 경북 지역의 사회운동을 지도하기 위하여 결성한 사상운동 단체이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사회운동과 조선공산당 창당의 기반을 마련하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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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사회는 인간의 집합체인 동시에 인간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 장(場)이다. 인간과 사회는 둘이 동시에 존재할 때에만 양쪽 모두 의미를 갖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일컫고 이 말은 인간은 사회를 벗어나서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누릴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라는 말 속에는 가족·마을·조합·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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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중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학생운동 조직. 사회과학연구회는 1931년 6월 대구 교외의 공동묘지에서 대구고등보통학교, 계성학교, 교남학교, 휘문학교 등을 나온 학생들이 사회과학 연구를 통하여 민족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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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달성군에서 실시된 일제의 식민지 농업 정책. 제1차 세계 대전에 편승해 일본 자본주의가 급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도시에서 대규모 ‘쌀 소동’이 일어났다. 이에 조선 총독부는 일본의 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에서 산미 증식 계획을 실시하였다. 산미 증식 계획은 지주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면서, 일본의 부족한 식량을 조선에서 충당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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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섬유업체. 상신공업은 1959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생사와 견연사를 주요 품목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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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새방골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새방골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이다. 대구광역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1911년 11월 1일 새방골공소에서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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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서내동에 있는 서문로교회가 교회 60년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서문로교회 60년사(西門路敎會六十年史)』는 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서내동의 서문로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1951년부터 2011년까지 교회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서문로교회 60년을 여섯 시기로 구분한 뒤 한국 교회사 혹은 대구·경북 지역 교회사와 연계하여 통시적으로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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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서상일(徐相日)[1886~1962]은 개항기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계몽운동, 비밀결사, 언론활동, 경제활동, 자치운동, 한국민주당 활동, 제헌국회 의원, 야당통합운동, 진보당과 사회대중당 및 혁신정당 활동 등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다양한 행적을 남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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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야구 감독. 서영무(徐永武)[1934~1987]는 193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감독을 맡아 1970년대 ‘경북고 전성시대’를 연 ‘대구·경북 야구의 대부’로 평가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감독을 역임한 15년의 기간 동안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22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명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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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투표를 통하여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정치 행위. 대구 지역의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직접선거 13회, 국회의원 선거 21회, 시읍면의회의원선거 및 시도의회의원선거, 시읍면장 선거, 서울시장 및 도지사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와 제1회~제7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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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군민들이 자치 단체장, 지방 의회 의원, 지역 국회 의원, 대통령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다.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 의원 선거, 「지방 자치법」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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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 유적과 유물. 선사시대(prehistory)는 역사시대(history)와 대칭되는 말로 문헌 기록이 없는 시대를 말한다. 우리나라 고고학계에서는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초기 철기시대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역사학계에서는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성립하는 청동기시대부터는 역사시대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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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완전주의적 입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개신교 교파. 성결교는 그리스도와 그 사도들의 전통에서 시작되었다. 사도들의 전도와 선교는 요한 웨슬리의 성결 운동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성결교의 완전주의적 입장이란 내적인 죄와 외적인 죄에서 모두 자유로울 수 있어야 완전하게 성결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회심을 중요하게 여기며, 근본주의적 신앙 형태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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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노인 분야 복지 법인. 성산복지재단은 노인의 심신 건강 유지 및 생활 안정을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1항 및 「노인복지법」 제32조와 제34조의 규정에 의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설립하였다. 요보호 노인들을 입소·보호하여 노후를 안락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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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 최초로 지어진 가톨릭교회의 신학교. 성유스티노신학교는 천주교 대구교구 초대 교구장이었던 프랑스인 드망즈(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사제 양성을 위하여 대구 지역 최초로 지은 신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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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 심각해지는 물 문제해결을 위하여 세계의 물 전문 기관과 정부 부처, 국가기구 등이 모여 1996년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CC]를 설립하였다. 세계물위원회의 제안으로 3년에 한 번씩 전 세계적으로 물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물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계물포럼이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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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섬유 산업의 역사와 전망. 1918~1920년대의 대구는 명주로 먼저 유명해진다. 명주란 원래는 명(明)나라에서 생산한 견직물(絹織物)을 가리킨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견사(絹絲)를 사용하여 짠 직물을 말한다. 일본의 양잠업은 상주 등 경북 각처의 풍부한 원료를 이용하여 명주실 공장을 세워 일본으로 대량 운반하였다. 이때 하급품이 국내로 흘러들었으며 보부상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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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송훈(宋焄)[?~?]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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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야 하는 핵심 도달점. 대구광역시와 미래비전위원회는 2018년 9월 시민의 삶을 바꾸고 민생을 혁신할 공약 실천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하여, 민선 7기 시정목표를 기존의 경제·복지·문화 등 행정 분야별 편제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의 관점에서 더욱 이해하기 쉬운 5대 시정목표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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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었던 양산 생산 업체. 신광양산은 1961년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장병호 사장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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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신문 기사 속에 등장하는 대구의 모습. 대구광역시는 서울, 부산,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도시이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한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근현대기 대표 언론인 신문에 나타난 사건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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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와 대륙 침략전쟁의 효과적 수행을 위하여 조선인들로 하여금 신사를 참배하게 한 식민정책.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대륙 침략을 재개하면서 대륙 침략을 뒷받침할 사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또한 신사 중심의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를 위한 정신운동을 강화하여, 신사(神社)와 신사(神祠)를 잇달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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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활약한 명장. 신숭겸은 후삼국시대 왕건과 견훤이 공산 숲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공산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신숭겸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는 표충단(表忠壇), 충렬비(忠烈碑), 표충재(表忠齋), 고려태사 장절신공영각유허비(高麗太師壯節申公影閣遺墟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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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설립된 제직 실습 중심의 대구전습소 제조 공장. 일제는 대구·경북 지역 직물업을 독점·수탁하기 위하여 1906년에 대구산업전습소를 설치하였다. 여기에 전습 시설을 갖추고 족답기를 처음 도입하면서 경북 섬유공업 기술훈련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실습생으로 국비 훈련을 받았던 15명이 훗날 대구의 근대적 직물공업 출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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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썬뉴스사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썬뉴스는 국민 개인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고, 부당한 권력과 국가행정 및 잘못된 경제구조를 견제 및 비판함으로써 국민의 편에서 부패한 국가와 사회를 정화하고, 참다운 자유민주국가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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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연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의 찬양 창작극.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창작 찬양극이다. 찬양극에 등장하는 안의와(安義窩)는 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James Edward Adams)[1867~1929]의 한국 이름이다. 안의와 선교사는 대구 지역 장로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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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생산을 통한 물품을 판매하는 협동조합. 안심협동조합은 동네 사람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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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애락교회는 한센병 환자의 영육(靈肉)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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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야간학교. 야학은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개화기의 야학은 민중의 계몽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활발히 전개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 등으로 점차 그 자리를 잃어 갔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야학은 공교육의 일반화로 그 자리를 점차 잃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야학을 필요로 하는 학습자들의 수는 꾸준하다. 평생교육이라는 범주에서 야학은 공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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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약재 관련 점포가 늘어선 골목. 약전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현대백화점 뒤에 위치한 약 300m의 골목이다. 한의원과 한약방, 약업사, 인삼사, 제탕원, 제환소 등의 한약재 관련 상점 150여 곳이 들어서 있다. 조선의 3대 약령시 중 하나인 대구약령시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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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주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활동의 총칭. 언론은 신문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SNS 등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하며, 출판은 저작물의 배포나 판매를 위하여 문서·회화·사진 등을 복제·공표하는 제작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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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러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두루 쓰는 음성,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등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언어는 동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음성과 문자 등의 표현 수단으로, 경상북도 방언에 속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남부지역권 언어에 속한다.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갈래는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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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산업 전시 공간. 엑스코는 2000년에 준공하여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학회, 공공기관 등을 위하여 전시 공간, 컨벤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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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연·전시장. 엑스코 컨벤션홀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에 위치한 엑스코 서관 5층에 있는 전시 및 공연을 위한 시설이다. A홀, B홀 두 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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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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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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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종합병원. 영남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1983년 5월 28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1년 현재 38개 진료과, 12개 특수 센터, 1,002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4월 미국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에서 대구·경북권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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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자매결연을 통한 영호남 상생 방안.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교류 협력 체결로서, 대구광역시의 옛이름 달구벌과 광주광역시의 옛이름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달빛동맹’이라 칭한다. 교류 협력 체결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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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수필가들이 참여한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수필 창작 교류를 위하여 결성한 문학 단체. 영호남수필문학회는 1989년 5월 11일 전주에서 있었던 ‘전북수필문학회’ 신인상 시상식에 부산여류수필문학회[회장 한영자]를 초대한 것을 계기로 창립되었다. 이후 1993년 대구·경북 지역 수필가들이 모임[대구회장 서상은]을 결성함으로써 영호남수필문학회는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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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일대에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오던 승려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축제. 승시(僧市)는 승려들이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사찰에서 생산한 물자를 유통시킨 장터를 말한다. 승시는 고려시대에는 매우 성행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에 따라 승려들의 도성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탓에 필요한 물품이 있어도 구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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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벌어진 신다자간무역협상에 따른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개방만을 강제해오던 내외독점자본의 압력은 마침내 1989년의 「농어촌발전종합대책」이라는 이름의 전면적인 농업재편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집약되고, 「제7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실행되었다. 그리하여 정부는 1990년부터는 ‘우루과이라운드[신다자간무역협상]’ 협상을 내세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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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운동 단체. 우리문화연구회는 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부정기간행물(무크지) 『일꾼의 땅』과 지역 문학동인지 『분단시대』를 발간한 주요 활동가들이 통합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우리문화연구회는 우리 문화의 지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짓말투성이인 왜곡된 문화를 거부합니다. 퇴폐적이고 소비 향략적인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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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건설회사. 1970년대 대구 주택업계의 특징은 아파트 문화의 정착이다. 대구 시민들의 보수성은 아파트에 대한 적응력과 기호도를 낮췄으며, 1970년대 초반에 설립된 주택 회사들도 단독주택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1977년 부동산 붐이 일어나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다. 고층아파트가 아니면 경제성이 낮았기 때문에 고층아파트를 짓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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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의 지역 교구. 원불교대구경북교구는 대구·경북 지역에 원불교를 관할하고 포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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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의 지역 교구. 원불교대구경북교구는 대구·경북 지역에 원불교를 관할하고 포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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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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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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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대구 지역 출신 유림 13명이 참여한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 일제는 1919년 2월 이완용을 정당 대표로, 김윤식과 이용직을 유림 대표로 하여 일왕에게 한국 유림은 독립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합방 절대 지지 한일 불리 청원서(合邦絶對支持韓日不離請願書)’[일명 ‘독립불원서’] 를 보냈다. 독립불원서는 일제에 의하여 조작된 것이며, 김윤식과 이용직은 일본이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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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유치곤 장군의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관. 1964년 개봉한 영화「 빨간 마후라 」의 실제 주인공으로 6·25 전쟁 당시 203회 불멸의 출격 기록[전투 비행 2,700여 시간]을 수립한 유치곤 장군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랑과 호국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유치곤장군호국기념관을 개관하였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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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제기 일제가 대구 지역의 징용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실시한 강제 동원 정책. 응징사는 1943년 7월 일본 후생성(厚生省)에서 개정한 국민징용령(國民徵用令)에 의하여 동원된 노무자를 말한다. ‘징용에 응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1943년 8월 10일 ‘응징사 복무 규율’이 공포 시행된 이래 1944년부터 본격적으로 징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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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입었던 옷이나 의복과 관련된 생활. 의생활(衣生活)은 각 시대의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고대에는 원시적인 의생활을 하다가 점차로 천연섬유를 직조한 의복을 입게 되었다. 대구 지역의 사람들이 평소에 입었던 일상복과 관혼상제를 행할 때 입었던 의례복을 통하여 대구의 의생활을 알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신라시대 때부터 섬유 교역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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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친일파. 이근호(李根澔)[1861~1923]는 1861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자는 문옥(文玉), 호는 송은(松隱), 규재(奎齋)이다. 이근호의 동생은 이근택(李根澤), 이근상(李根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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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운동가. 이상훈(李相薰)[1894~?]은 188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 활동을 시작으로 정오회·대구노동공제회·조선노농총동맹·조선공산당·조선건국동맹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후에는 조선공산당 경북도위원회·대구공동위원회 등 좌익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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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경북위원. 이용노(李龍魯)[1899~?]는 1899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자금 마련에 참여하고 중국 베이징 한국독립군정보원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이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경북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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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를 시조로 하고, 채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세거한 성씨. 인천채씨는 고려 때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시조 채선무(蔡先茂)의 후손들이 인천에 세거하면서 채씨일문을 이루었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개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서 은거한 채귀하(蔡貴河)를 중조(中祖)로 하는데,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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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었던 대구 최초의 근대식 은행 1878년 6월 일본제일은행이 부산에 설립한 제일은행 부산지점은 우리나라 근대식 금융기관의 효시로 볼 수 있다. 1905년 1월 대한제국의 국고금 취급 은행이 된 일본제일은행은 제일은행권을 발행하면서 대한제국의 금융권을 장악하였다. 일본제일은행은 원산[1880], 인천[1883], 경성[1888], 목포[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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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 병합되어 1945년 8월 15일까지 식민 지배에 있었던 시기. 일제는 강제 병합 후 총독부를 설치하고, ‘충량한 신민의 양성’이라는 동화정책의 기조 위에서 민족 차별 정책을 펼쳤다. 일제는 ‘조선의 일본화’라는 동화주의 원칙을 세워 우리 민족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제국주의 수탈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동화주의는 조선 통치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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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에서 전개된 대중운동.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이란 대중 자신들의 평범하고도 민주적인 일상생활의 이익을 지키고, 민족의 자주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독립을 쟁취하고자 한 투쟁을 말한다. 일제강점기의 대중운동은 청년, 노동자와 농민, 여성, 형평 등의 부문 운동의 성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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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자연현상으로 발생한 기상재해와 지형재해. 자연재해는 일반적으로 기상재해[황사, 폭염, 폭풍, 가뭄 등]와 지형재해[지진, 산사태 등]로 구분된다. 기상재해는 황사, 폭염, 폭풍, 가뭄, 우박, 서리, 뇌전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하며, 지형재해는 지진, 산사태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한다. 대구는 전형적인 분지로 연기온교차가 크고, 분지 지형의 특성상 강수량이 적은 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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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장상철(張相轍)[1870~1930]은 1870년 10월 17일 대구부 덕산정 131번지[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금연상채회와 대한협회 대구지회에서 활동하였으나 이후 조선총독부의 자문기관인 중추원의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적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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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동2가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저작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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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동2가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저작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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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교육 민주화와 교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하여 1989년 6월 11일에 결성된 교육운동 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확립 및 교육 민주화 실현, 교직원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민주적 권리의 획득 및 교육 여건 개선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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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대구에서 결성된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의 경북 지부. 전국농민조합경북도연맹은 광복 후 대구에서 농민의 이익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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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기·전자와 관련된 산업. 대구·경북 지역에서 1960년대~1980년대는 수출 주도형 성장전략에 따른 전자산업의 기반을 구축한 시기이다. 1990년대의 전자산업은 정보화사회의 진전에 따라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연평균 26%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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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8월 대구에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전망하며 결성된 비밀결사. 전위조직준비위원회는 1931년 8월 초순 대구에서 결성된 비밀결사로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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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지역민을 통하여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서도 국민을 통치의 중심에 두는 민본 정치를 추구하였지만 현대적 의미의 정치는 광복 이후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미군정 시기 일제 패망 직후의 과도기적 기간을 관리하기 위하여 미군정 장관을 중심으로 소수의 한국인들이 통치에 참여하였다. 대구도 광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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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경상북도가 일왕의 생일을 기하여 20일간 실행한 물산공진회. 경상북도는 1913년 제1회 물산공진회를 개최한 이래 5년이 지난 1918년에 제2회 물산공진회를 개최하였다. 1917년 10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하여 1918년 3월 제2회 경상북도물산공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민 합동의 대구협찬회(大邱協贊會)를 조직하고 준비에 착수하였다. 경상북도는 제1회 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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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43회 전국체육대회는 1962년 대구광역시 북구의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5·16군사정변이 발생한 지 1년 후,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풀이 무성한 종합운동장을 완공하기 위하여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였고, 대회 하루 전날인 1962년 10월 23일에 드디어 완공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제4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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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이 1위를 차지한 전국체육대회. 제49회 전국체육대회는 대구·경북이 경상북도로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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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이 1위를 차지한 전국체육대회. 제51회 전국체육대회는 1970년에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대회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전국체육대회를 통하여 국민들은 체력과 단결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매회 신기록을 수립하여 세계를 무대로 국위를 선양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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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56회 전국체육대회는 1975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1970년도만 하더라도 지방의 낮은 인원 수용력 때문에 서울에서 개최되던 국내 주요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지방에서 개최되면서 전국체육대회도 비로소 국내 순회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에 대구에서도 경기장이나 숙소 등 체육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를 홍보하고자 제56회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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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65회 전국체육대회는 1984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제65회 전국체육대회는 4년 뒤에 있을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일부 종목에서 국제경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세계적인 행사에 대비하고자 사전점검의 성격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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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지역 합회.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영남합회는 대구, 부산, 울산 3개 광역시 지역에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선교를 책임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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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전국소년체육대회. 제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8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전과 부산에 이어 지방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를 막고 체육 꿈나무들의 국가대표선수 등용문으로서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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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대구에서 결성된 기독교계 종교 단체. 조선건국경북기독교협회는 조선 건국의 대업을 위하여 총력을 결합하고, 치안유지와 국민 생활 향상을 도모하며 기독교 정신에 합치되는 민주주의 정부 수립에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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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건국동맹의 경북 조직.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는 1944년 여운형(呂運亨)·안재홍(安在鴻) 등 조선의 민족운동 세력이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고 건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결성한 조선건국동맹의 경북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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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사회주의 운동의 통일 기관이자 조선공산당의 지역 조직.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朝鮮共産黨慶北道機關)은 1927년 8월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사회주의 운동의 통일 기관이자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의 지역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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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4월 대구에서 조선공산당 재건을 위하여 조직된 비밀결사.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가 결성되는 역사적 배경에는 ‘조선공산당의 소부르주아적 성격을 불식하고 대중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혁명적 노동자와 농민이 조선공산당의 전위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1928년 코민테른의 12월 테제와 1930년 프로핀테른의 9월 테제가 작용하고 있었다.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는 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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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부터 6·25전쟁 기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북한 유일 집권 정당의 경북조직 1949년 6월 24일 남조선노동당이 북조선노동당에 흡수되었고, 1949년 6월 30일 조선노동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조선노동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일성, 부위원장에는 박헌영이 선출되었다. 조선노동당은 북한의 유일 집권정당이며,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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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의 대구 지방 평의회. 조선노동조합대구평의회(全國勞動組合大邱評議會)는 1945년 12월 10일 노동조합대구협의회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경북 일원을 대상으로 결성되었다. 노동조합대구협의회는 1945년 10월 24일 대구를 대상으로 조직된 노동운동 단체였다. 노동조합대구협의회는 1945년 11월 5일, 6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조선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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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독립운동 단체. 조선독립후원의용단(朝鮮獨立後援義勇團)은 독립운동 자금과 독립운동 활동가를 모집하여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를 지원할 목적으로 1920년 9월 비밀리에 조직되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산하기관이었던 서로군정서는 1919년 만주 지역에서 조직된 무장 독립운동 단체이다. 서로군정서는 독립군 간부 양성, 식민 통치기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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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제사 회사. 조선생사는 1919년 5월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조선방직 설립자인 야마모토 조타로[本山條太郞]가 일본 나가노현 신슈[信州]계의 제사 자본, 미쓰이물산과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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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우익 세력의 신탁 관리 반대 운동 조직. 조선신탁반대국민총동원경북위원회는 대구 지역의 우익 세력이 1946년 1월 20일에 열린 조선신탁관리반대공동투쟁위원회를 탈퇴하고, 1월 21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결성한 신탁 관리 반대 운동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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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宗敎)라는 말은 원래 으뜸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였다. 그런데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을 ‘종교’로 번역하여 쓰게 되면서 종교라는 말이 일반화되었다. 좁은 의미의 종교는 불교·기독교·이슬람교·유교 등 개별 종교를 총칭하는 개념이며, 넓은 의미의 종교는 기층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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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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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국종합무술연합회. 종합무술연합회는 흐트러져 있던 대구 무도 단체들을 하나의 생활체육으로 통합한 단체이며, 국내 무술의 장점만 모아 무술로 승화하고 생활체육으로서 종합무술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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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금융사업본부 예하 대구·경북 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주택도시보증공사 대구경북지사(住宅都市保證公社大邱慶北支社)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금융사업본부 예하 대구·경북 지역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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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경주, 포항을 연결한 철도. 중앙경철(中央輕鐵)은 대구-경주 간 2등 도로를 보완하고자, 대구-경주-포항에 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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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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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 행사들. 축제는 대체로 풍요로움에서 출발한다. 가령 농경사회에서 추수 이후의 행사를 갖거나, 산업사회에서 구성원 간의 결속이 필요할 때 축제를 열기도 한다. 생산성이 최우선인 노동사회에서 겪는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는 장으로서 기능하기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한가운데에서 비일상의 축제가 기획되는 순간 활력이 샘솟기 때문이다. 축제는 집단 의식을 고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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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사찰. 증심사(證心寺)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며, 개인이 운영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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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사찰. 증심사(證心寺)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며, 개인이 운영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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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단체 설립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분권 선도도시’의 길을 걷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 분권이란 한자를 보면 나눌 분(分), 권세 권(權)으로, 권한을 나눈다는 뜻이다.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와 나누고, 나눈 권한으로 지방정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지방분권의 수준은 매우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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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지주들이 결성한 조직. 지주조합(地主組合)은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의 지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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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당의 경북 조직. 진보당 경북도당은 진보당 중앙당의 민주사회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 아래 민주책임정치, 대중본위의 균형있는 경제 체제 확립, 평화통일 등 강령·정책을 견지하면서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벌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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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을 미역국에 넣어 끓여 만든 음식. 찹쌀수제비는 들깨미역국에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을 넣어 끓여 낸 음식이다. 찹쌀수제비는 찰진 찹쌀로 식감을 더하고 찹쌀가루가 국물에 진하게 우러나 미역국에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한 음식이며, 국수와 마찬가지로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영양가가 높고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여 대구 지역의 서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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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주형 및 금형 전문 생산업체. 창성정공은 금형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대구 지역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뿌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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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교육운동가, 언론인, 민족운동가. 채충식은 1892년 음력 11월 15일,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아버지 채성원(蔡星源)과 어머니 서남주(徐南珠)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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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맞춤 양복점. 천기봉양복점의 현 대표 고종수는 이종사촌 형이 운영하던 양복점에서 잔심부름과 재봉털에 실 끼우기, 단추구멍 만들기 등을 배웠다. 이후 1986년 천기봉양복점에 숙련공으로 들어갔다. 천기봉은 현 대표를 제자로 기르면서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천기봉양복점의 현 대표는 1993년 가업인 ‘천기봉양복점’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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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철을 원료로 제철 및 제강업, 압연, 압출, 제조, 표면처리 등을 하는 산업군. 철(鐵)은 지구상에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공성이 우수하면서도 단단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인류 역사와 함께하면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속이다. 철강산업은 이러한 철을 함유하고 있는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녹여 쇳물을 만들고 불순물을 줄인 후 연주과정과 압연과정을 거쳐서 열연강판, 냉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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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행하는 신체적 활동으로, 근육을 단련하고 완성된 인격을 기르는 모든 활동. 우리나라는 1894년 갑오개혁을 통해 비로소 서양의 체육을 접하게 되었다. 때마침 설립된 한성사범학교 교사였던 헛치슨(Hutchison)의 지도에 따라 1896년에 치른 화류회(花柳會), 그리고 각 관립소학교의 운동회 등이 그것이다. 대구광역시의 경우는 1906년에 미국 기독교 북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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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추병환(秋秉桓)[?~?]은 1925년 10월 25일 경상북도 군위청년회의 혁신 총회에 참석하고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7년 9월 10일 영남친목회(嶺南親睦會)를 반대하는 영남친목회 반대자 명의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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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이며, 지역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의 신관을 준공함으로써 2021년 10월 현재 867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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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이며, 지역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의 신관을 준공함으로써 2021년 10월 현재 867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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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조선 후기 향교. 칠곡향교(漆谷鄕校)는 1642년(인조 20)에 창건하였다. 경산인(京山人) 학가재(學稼齋) 이주[1599~1669]가 쓴 상량문이 1642년(인조 20)에 쓰였고, 하마비(下馬碑)도 1642년[임오년]에 세웠으며, 양직당(養直堂) 도성유(都聖兪)[1571~1649]가 세전지를 향교부지로 기증하였다는 행장의 기록으로 창건을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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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침례교회는 1644년 영국침례교회의 발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국에서 시작된 침례교는 당시 종교의 자유를 찾아 건너간 청교도들과 함께 미국에서 정착하여 대각성부흥운동 등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선교 초기 식민지 미국에서도 침례교회는 박해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미국 남침례회는 단일 교파로는 개신교 중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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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운송업체. 코리아와이드경북의 전신은 1965년 설립된 경북고속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고속버스 운행 및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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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운송업체. 코리아와이드경북의 전신은 1965년 설립된 경북고속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고속버스 운행 및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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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청년단체. 통일민주청년동맹결성준비위원회 경북연맹은 1961년 3월 12일 대구에서 결성되었다. 통일민주청년동맹 경북연맹의 위원장은 사회대중당 출신의 경북 도의원이자 통일사회당 경북도당 준비위원회 구성원인 최일(崔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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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판소리는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하여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조선 후기 이후 남도 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전라도 동북 지역], 서편제[전라도 서북 지역], 중고제[경기도·충청도] 등으로 나뉘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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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공간기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공산 비정규군[유격대 활동, 빨치산]. 빨치산은 유격대원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르티잔(partisan)에서 온 것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좌익의 무장 유격 부대 활동의 주요 근거지였다. 6.25전쟁 이전에는 초기적 형태의 좌익 무장 유격대인 야산대 활동이 전개되었다. 1949년 6월 조선노동당의 창당 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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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전통시장. 팔달시장(八達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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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아웃도어 전문 생산 기업체. 평화발렌키는 1986년 남성 의류 전문 생산 기업인 평화산업으로 설립한 후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제품을 주요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등산화와 고글 아이웨어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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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하워드 마펫(Howard Fergus Moffett)[1917~2013]은 1917년 8월 16일 평양 신양리에서 한국에 파송된 미국 북장로교 초대 선교사 사무엘 마펫(Samuel Austin Moffett)의 아들로 태어났다.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미국 북장로교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대구 지역의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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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대구에서 우익계 중등학교 학생들이 반공과 반탁을 위하여 결성한 학생 단체. 학원건설회는 대구의 기독교계 중등학교 학생들이 좌익의 청년학생 단체에 맞서 반공과 반탁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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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연구 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소이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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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연구 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소이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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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승강기 안전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지역 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거하여 승강기 안전으로 국민의 행복을 지키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승강기 안전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위탁집행협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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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부터 1950년 6·25전쟁 직전까지의 아동문학 관련 비평문을 전사한 문학비평 자료집. 『한국아동문학 비평사 자료집』은 한국 아동문학의 태동기인 1900년대부터 6·25전쟁 직전까지 일간신문, 아동문학 잡지 등에 발표된 아동문학, 소년 운동, 소년 문예 운동 등과 관련된 비평문, 서평, 서발 비평을 전사한 자료집이다. 한국 아동문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한 자료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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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종합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지원 기관.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경북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증권발행·증권대행·증권예탁 등의 증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 잠재하여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지역기업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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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국책 기술대학의 대구 캠퍼스.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의 경영 목표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일자리 대학이다. 설립 목적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과 재직 근로자의 직업 능력 개발을 통한 향상 훈련, 지역산업의 인력개발, 취약계층의 직업 능력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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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국책 기술대학의 대구 캠퍼스.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의 경영 목표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일자리 대학이다. 설립 목적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과 재직 근로자의 직업 능력 개발을 통한 향상 훈련, 지역산업의 인력개발, 취약계층의 직업 능력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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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대구광역시 동구·북구,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분포하는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자연적 및 인문적 동질성을 확보해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팔공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자 신라 민애왕의 사리호[전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사리호(傳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蠟石舍利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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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계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학생운동권에서 영남대학교 축제 기간 중 전개하기로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학생 시위. 1979년 5월 계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학생운동권은 카터 방한 반대와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 반대운동을 전개하기로 로 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각 대학에서 사전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계명대학교에서는 축제 기간에 「백골난망이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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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업 중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 R&D, 신약, 의료관광 등 한방 관련 산업. 대구광역시의 한방산업은 362년 역사를 가진 현존 최고의 약령시이다. 조선 효종 9년[1658년] 무렵부터 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성 근처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1개월 동안 두 차례 전문 한약 시장이 열렸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1988년 당시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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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업 중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 R&D, 신약, 의료관광 등 한방 관련 산업. 대구광역시의 한방산업은 362년 역사를 가진 현존 최고의 약령시이다. 조선 효종 9년[1658년] 무렵부터 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성 근처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1개월 동안 두 차례 전문 한약 시장이 열렸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1988년 당시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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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의 특산품이나 특유의 조리법 등을 이용하여 만든 대구의 전통 음식. 향토음식은 해당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이며, 지역민의 정서와 문화가 담겨진 음식이다.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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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대구 지역의 문화를 살리기 위하여 간행하는 계간지. 『향토(鄕土)와문화(文化)』는 DGB대구은행이 대구 지역의 문화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지역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창간되었다. 대구은행의 지역 사랑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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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불교총연합회 주최로 매년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관등 축제.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1965년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민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기념 법요식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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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계성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혜성단(彗星團)은 김수길, 이종식 등이 대구 지역에서 결성한 독립운동단체이다. 대구 3·1운동의 지속과 확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국외의 독립운동 세력과의 연계를 모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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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1급 호텔. 대구 호텔에어포트는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비즈니스나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숙박 기능은 물론 지역민의 모임 및 행사를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방 공항 운영 및 대구, 경북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 5월 28일에 개관하여 2015년에 한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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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건설 업체. 화성산업(和成産業)은 1958년에 설립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장수 건설 업체이다. 초기에 토목 사업과 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택 건설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사업의 다각화로 인하여 조경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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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기 전까지는 잊을 수도, 죽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전히 맨발의 소녀상처럼 차가운 현실을 딛고 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홈페이지 http://museum.1945815.or.kr는 박물관을 의미하는 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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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석유 및 가스 등의 판매회사. 흥구석유는 「석유사업법」에 근거하여 석유류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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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초등 교육기관. 1902년에 안의와(安義窩)[James Edward Adams, 1867~1929] 선교사가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현 대구제일교회] 내에 대남학교를 세웠다. 1907년에 부해리(傅海利) 선교사의 부인 부마태가 장인차(張仁車) 선교사의 부인 파커(Edith M. Parker)가 운영하였던 바느질반 소녀 14명을 인수하여 대구 선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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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책.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에 발간한 책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지방은행이며, DGB금융지주의 은행 부문 자회사이다. 본거지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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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주민 피해 해소를 위하여 K-2군공항을 이전하는 계획. 소음피해와 재산피해를 호소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주민의 민원 해소를 위하여 2020년 8월 28일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을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는 2028년 군·민항 동시 개항을 목표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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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방송공사의 대구·경북 지역 방송총국. KBS 대구 방송총국은 지역 발전을 위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 여론을 모아 내는 언론의 기본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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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지상파 민영방송사. TBC[Taegu Broadcasting Corporation]는 건전한 지역 여론의 형성과 대구·경북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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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 겸 방송사. TKTV인터넷신문방송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사건 사고, 연예 스포츠, 장애인, 노인, 다문화, 미담 등과 관련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지역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대구문화예술단의 공연 영상 소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하여 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