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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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三洞- |
이칭/별칭 | 구립 창3동 어린이집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62길 57-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진경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6월 23일 - 창3동 어린이집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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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6월 30일 - 창3동 어린이집 시간 연장 보육 시설로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3월 31일 - 창3동 어린이집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창3동 어린이집 도봉구 ‘Triple S 식품 안심 급식소’로 선정 |
최초 설립지 | 창3동 어린이집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 62길 57-7[창3동 산194-2] |
현 소재지 | 창3동 어린이집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 62길 57-7[창3동 산194-2] |
성격 | 구립 어린이집|어린이 보육 기관 |
설립자 | 도봉구 |
전화 | 02-904-8790 |
홈페이지 | 창3동 어린이집(http://cafe.daum.net/chang3dong)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구립 보육 시설.
[설립 목적]
창3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그 꿈과 희망의 싹을 키워 주는 것을 사명으로 인간 발달의 전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유아 교육을 실시하고자 1984년 6월 23일에 설립하였다. 아동의 초기 경험은 발달의 기초로서 인생 전체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유아기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며, 모든 어린이들은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사랑과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기에 이러한 사상을 반영한 기관이 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변천]
2005년 6월 30일에 시간 연장 보육 시설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3월 31일에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받았다. 서울형 어린이집이란 서울특별시가 일정한 조건과 기준을 갖춘 보육 시설을 지정하여 인건비 및 보육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창 2동 어린이집은 2009년에 도봉구 ‘Triple S 식품 안심 급식소’로 선정되었다. ‘Triple S’란 세이프티(Safety)[식품 안전], 세이빙(Saving)[음식물 쓰레기 절감], 솔트로(Salt-low)[저염 식이]의 영문자 첫 글자를 딴 약자이다. 즉 위생적인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친환경 농산물 등 좋은 식재료에 저염 식단을 제공하는 급식소를 도봉구에서 선정, 보증하는 제도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3동 어린이집은 첫째,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전인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고, 다양하고 독특한 사고에 대해 격려하여 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둘째, 아이들이 본래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아이 살림 문화를 만들며, 우리의 것[전통문화]에 대해 소중히 여기며 아낄 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도록 돕는 동시에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예절과 규범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셋째, 생태적이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지향하고 있으므로 생태적인 아이 돌봄과 교육,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표현 활동의 기회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넷째, 교사와 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가 서로 협력하여 어린이 교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창3동 어린이집은 만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보육하고 있다. 총 79명 정원이고 79명이 재원 중이다. 만 1세 반인 개나리반과 초롱꽃반은 각각 아동 5명과 교사 1명이 배정되었다. 만 2세 반인 진달래반과 채송화반은 각각 아동이 7명이고 1명의 교사가 있다. 만 3세 반인 백일홍반은 교사 1명에 아동 15명이 배정되어 있다. 만 4세 반인 모란반과 만 5세 반인 해바라기반은 각각 아동이 20명이며, 교사가 각 1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창3동 어린이집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급식 문제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서울특별시 보육 포털 서비스에 급식 사진을 매일 업로드 하는 등 학부모와 아이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2006년부터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여 부모가 어린이집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건의하고, 자녀의 교육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