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1084호선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과 남하면 둔마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마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과 남하면 둔마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높이 250m이다. 남하면 둔마리는 거창읍과 가조면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다. 갈마재 지명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로 고개가 형성된 산의 생김새가 소나 말의 등에 얹는 안장인 길마[경상남도 지역 방언으로는 질매]를 닮았...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조성된 승강기 전문의 농공 단지. 주요하게는 국내 최초로 승강기 전문 농공 단지 조성을 통하여 신산업 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299억 원을 투입하여 320,000㎡의 산업 단지를 개발하였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 거창 IC 신원면 방면으로...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대산리 일원에 조성된 거창 일반 산업 단지. 경상남도 서북부 개발권 지역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친환경적인 산업 단지 조성을 주요 목적으로 삼아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사업비 1088억 8,800만 원을 투입하여 741,000㎡의 산업 단지가 개발되었다. 2014년 12월 현재 43개 업체가 입주하여 26개 업체가 가동...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위치하는 현대 양식 농가. 거창 정장리 양식(居昌 正莊里 樣式 家屋) 가옥은 1947년에 당시 27세이던 청년 최남식이 일본 서적에 소개된 맨사드형 지붕의 북유럽풍 전원 주택을 참조하여 직접 설계하고 목수를 고용하여 지은 것이다. 이국적인 맨사드형 지붕의 외관과 특징적인 평면은 농촌 계몽을 벌인 건축주 최남식의 주거관을 잘 보여...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거창군을 경유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는 1984년에 개통하여 개통 초기부터 2015년까지 88 올림픽 고속 도로로 불렸다. 광주대구고속도로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동서 방향으로 잇는 171.530㎞의 고속 도로이다. 광주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김천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에 위치한 법정리이다. 과거 윗쇠비내, 아랫쇠비내 마을이 합쳐져 현재 김천리 1개의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웅곡천의 서쪽은 웃쇠비내, 동쪽을 아랫쇠비내라 하였으며 한자 지명인 금천동을 일제 강점기 때 김천동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위천과 웅곡천이 합류하는 곳[지금의 거창...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쪽에 길게 위치하는 남상면(南上面)은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하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거창읍, 남쪽으로는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는 함양군 안의면에 접해 있다. 남상면은 춘전리·진목리·둔동리·오계리·무촌리·송변리·대산리·월평리·전척리...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동리(大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동(東洞) 마을, 강양(江陽) 마을, 개봉(開封) 마을, 동산(東山)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대동리의 지명은 대동리에 속한 동동 마을에서 유래된 것이다. 동동(東洞) 마을은 동부방이 있던 곳으로 동부라고도 하였는데 동쪽에 위치...
-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거창군의 도로는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군도가 존재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에 있는 함양, 산청, 합천 등과의 교통 편의성이 증가하였으며, 진주, 창원 등 인근의 중소 도시와의 교류도 증가하게 되었다. 1984년에는 광주 대구 고속...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동리(屯洞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목리와 오계리 사이에 있다. 남진리·동령리·신기리·둔동리 등 4개의 행정리와 남진·가끝·동령·신기·새동령골·둔동 등 6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동리는 원둔동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둔동은 뒷산에 옥등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마리(屯馬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촌·신촌·안흥 등 3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마는 뒷뫼라고도 부르는데, ‘둔마’라는 지명이 붙여지기까지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둔마는 금귀봉[금귀산]의 봉수대 밑의 마을로서 옛날 봉수꾼이 말을 매던 곳이며, 가조면...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 매산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이 목적이며, 현재 지방도 1084호선을 따라 저수지로 진입할 수 있다. 매산 저수지의 위쪽으로는 감악산이 위치하고 있다. 매산 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 1985년 10월 1일 착공하여 1991년 11월 20일 준공하였다. 사업 시행 및 감독은 농업 기반 공사에서...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촌리(茂村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있으며 무촌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상매리·매산리·무촌리·지하리·인평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상매·매산 마을·무촌 마을·지하 마을·정문리 마을·성지골 마을·받듭 마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촌리는 서쪽으로는 남상면 오계리와 동쪽으로는 남상...
-
공장 및 제반 산업 시설과 산업 지원 시설을 집단적으로 설치한 거창군 관내 산업 단지. 1. 일반 산업 단지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정된 단지를 말하는 것으로, 거창군에서는 유관 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개 단지 810,000m²를 조성하여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남하면 둔마리를 연결하는 고개. 살피재는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남하면 둔마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높이 390m이다. 남하면 둔마리는 거창읍과 가조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살피재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속설에는 ‘살피재’라는 명칭이 굽이가 12개나 되는 고개를 넘어야 하므로 "잘 살펴가야 할 정...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평리(陽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양평, 당동, 노혜, 김용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양평리는 양평 마을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이다. 양평 마을의 서쪽 냇가에 큰 바위가 있다. 그 바위 그늘이 마을까지 드리워져서 ‘음석(陰石)[그늘돌]’이라 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받아...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계리(五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서쪽의 둔동리와 무촌리 사이에 있다. 오계리는 외등리·묵동리·오계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외등 마을·받듭 마을·묵동 마을·원오계 마을·갈밭 마을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오계리는 원오계 마을 이름에서 ‘오계리’란 이름이 생겨났다. 마을 남쪽에 솟은 대령산의...
-
경상남도 거창군의 위치, 행정 구역, 인구, 산업 상의 지역적 특징.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김천시, 무주군, 산청군, 성주군, 장수군, 함양군,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거창군의 동쪽 끝은 가조면 도리, 서쪽 끝은 북상면 월성리, 남쪽 끝은 신원면 와룡리, 북쪽 끝은 고제면 봉계리이다. 수리적 위치의...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북서부에 속하는 법정리. 장기리(場基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북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역촌 마을, 부로동 마을, 모덕동 마을, 장기 마을, 원천 마을, 신천 마을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장기리는 장기 마을에서 유래된 것으로 장기 마을은 1953년까지 가조장이 있어 ‘장터’라 하던 것이 한자화된 것으로 볼...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조성된 농공 단지. 농촌 지역의 지역 산업 구조의 고도화 및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총사업비 11억 600만 원을 투입하여 52,000㎡의 산업 단지를 조성하였다. 2014년 12월 현재 7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 거창 IC 신원 방면으로 약 1.0㎞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장리(正莊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장 마을과 국농소마을의 2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정장리는 정장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조선 초 장원(莊園)을 두고 농소(農所)를 설치하여 나라에서 관리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정장리의 정장마을은 평탄한 넓은 밭들이라...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와 대평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서 출발하여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거창읍, 남하면, 합천군 가야면을 지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서 다시 합천군 율곡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1084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와 거창읍 대평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중앙리의 이름을 따서 ‘중앙교(...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을 기점으로 하여 경상남도 거창군을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을 잇는 경상남도의 일반 지방도. 지방도 1084호선은 경상남도 함안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경상남도 합천군의 각 지역을 잇는 일반 지방도이다. 지방도 1084호선은 서부 경남에 존재하는 고속 도로와 국도 사이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며, 각 지역의 교통량 분산에 일조하고...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을 기점으로 하고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을 종점으로 하는 경상남도의 일반 지방도. 지방도 1099호선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각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경상남도의 일반 지방도이다. 2003년 경상남도 공고 2003-72호에 의해 지방도 1099호선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거창군의 각 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 1099...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일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 진목리(眞木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있으며, 춘전리와 둔동리 사이에 있다. 마을 가에 참나무가 많아서 ‘재목으로 쓰는 참나무’를 뜻하는 의미의 진목(眞木) 또는 진목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진목리는 본래 안의군 황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함양군 안의면에...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전리(春田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춘전리 1개의 행정리와 남영·내춘·외춘·교동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한다. 임진왜란 때 엄능(嚴陵)이라 하다가 뒤에 지금의 내춘을 중심으로 엄전(嚴田)이라 하여 ‘음지이’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안의면에 속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