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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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栢谷 |
영어음역 | Baekgok |
이칭/별칭 | 백이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인경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백곡은 백이실이라고도 부른다. 한산인 영주군수 이씨가 1675년 이 곳에 정착할 때 잣나무와 배나무를 가지고 와서 심었기 때문에 백이실, 또는 이씨가 개척한 마을이라 하여 백이실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선산군 산동면의 관할이 되었다가 1995년 시군통합에 따라 산동면이 구미시에 편입되면서 백현리도 구미시 산동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넓바우, 맥바위가 있고 북서쪽에 백곡지가 있다. 남동쪽으로 용암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상동면 백현1리에 있는 마을로서 37가구, 총 8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부근으로 지방도 923호선이 지나며, 마을로 들어오는 도로가 있어 승용차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최근 구미시의 구포 쓰레기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쓰레기매립장, 쓰레기소각시설이 2010년까지 백현리 일대에 들어설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보상 문제를 둘러싼 많은 갈등이 있어 실제 시행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