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림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1400여 년 전 아도화상이 불교 전도를 위해 고용살이하던 주인 모례장자가 소와 양을 기르던 곳이라서 소골이라 한다.
[자연환경]
도개리 건너편에 있으며, 도리사가 있는 냉산자락 산골짜기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 동쪽에 우곡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현황]
지금도 옛날처럼 방목은 하지 않지만 소와 돼지를 양축하는 농가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