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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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寶泉寺 |
영어의미역 | Bocheon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4길 86[해평리 52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기문 |
성격 | 사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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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연도/일시 | 1959년 |
전화 | 054-475-3581 |
홈페이지 | 보천사(http://www.bocheonsa.com)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소속 사찰.
[개설]
보천사의 입지는 매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남쪽으로만 트여 있어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다.
[건립경위 및 변천]
『일선지(一善志)』「방리(坊里)조」에는 보천(寶泉)이라는 유명한 샘이 있어 보천사란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찰의 앞쪽 나루터도 보천탄(寶泉灘)이라 불린다. 매몰된 통일신라 때의 선산 해평동 석조여래좌상(보물 492호)이 발견되어 1959년 해평동 거주 최재기(崔在基)를 비롯한 신도들이 보호각을 지어 보호하면서 보천사가 통일신라 때부터 있었던 사원임을 알게 되었다. 1979년 보호각을 정부에서 중건하였다.
1981년 승려 진상이 적묵전(寂黙殿)을 신축하고 산신각을 세웠다. 1982년에는 신도들의 성금으로 요사 7칸을 준공하였다. 통일신라 때부터 사원이 창건되었고, 고려시대까지 유지되다가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 1980년대 초에 진상과 신도들이 불전과 요사를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 적묵전, 산신각, 요사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
선산 해평동 석조여래좌상은 보물 492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선산 해평동 석조여래좌상과 『일선지』 기록에 의하여 통일신라 때부터 사원이 존재하였음이 증명되었고, 보천사라는 사명도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