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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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益山新聞 |
영어공식명칭 | Iksan New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82-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덕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익산신문이 발간하는 지역 주간신문.
[개설]
『익산신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지역 소식을 다루는 주간신문으로, 2003년 7월 1일 박종규가 창간하였다. 신문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82-58에 있다.
[창간 경위]
『익산신문』은 “익산 발전을 선도하는 신문, 주민 권익을 옹호하는 신문, 정직한 여론을 이끄는 신문”을 목적으로 창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가로 391㎜, 세로 545㎜의 대판형이며 주간 12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구성/내용]
2019년 8월 현재 『익산신문』은 ‘우리동네소식’, ‘익산익산인’, ‘사람들’, ‘의회’, ‘교육문화’, ‘익산칼럼’,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 ‘사람들’, ‘김경원의 노무 칼럼’, ‘민원7373’, ‘만나고 싶었습니다’ 등의 지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회’ 난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시의원의 정책과 동정 등을 보도하고 있다. ‘익산익산인’과 ‘사람들’ 난에서는 이색적인 활동을 벌이는 익산 시민의 모습을 담은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김경원의 노무 칼럼’ 등을 통해서는 산업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고용·임금 등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다. ‘민원7373’은 지역사회에서 수요가 높거나 낙후된 시설에 대한 확충과 보완을 건의하는 난으로 운영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19년 8월 26일 현재 주간 12면으로 제780호가 발행되었으며, 주간 발행 부수는 3만 5000부이다. 직원은 총 다섯 명으로, 발행 및 편집인이 한 명이고 기자가 네 명이다.
[의의와 평가]
『익산신문』은 지역의 현안 문제를 중심으로 보도하는 주간지로서, 지역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익산익산인’, ‘사람들’과 같은 난을 통해 지역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매체로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