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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1191
한자 洪選杓
영어음역 Hong Seonpyo
이칭/별칭 원옥(元玉·原玉),성운(醒雲)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구완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2년연표보기
활동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활동 시기/일시 1898년연표보기
성격 의병
성별
대표 경력 호좌의진 의병

[정의]

개항기 제천에서 봉기한 호좌의진의 의병.

[가계]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원옥(元玉·原玉), 호는 성운(醒雲).

[활동 사항]

홍선표(洪選杓)[1872~?]는 연풍[현 충청북도 괴산군]에 살았으며, 유중교(柳重敎)·유인석(柳麟錫)의 문인이었다.

1895년(고종 32) 단발령 이후 유인석의 호좌의진에 이조승(李肇承), 이기진(李起振), 정화용 등과 함께 종사로 참여하였다. 영남의 의병을 북돋우고 공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유인석이 영남에 파견한 서상렬(徐相烈)의 소토진 중군으로 활동하였다. 적과 밀통하여 방해하던 예천 군수 유인형을 처단하는 등 영남 지구에서 크게 활동하였다.

패전 후 유인석의 밀명으로 이조승과 함께 서울의 사정을 탐문하고 스승의 망명지인 만주까지 가서 그간의 소식을 전하였으며, 고국의 동지들을 요동 지역으로 결집시키는 임무를 맡고 귀국하였다. 1898년(고종 35) 유인석을 좇아 출국하여 해외 근거지 마련에 전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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