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서 발간한, 구림면의 역사·문화 등 모든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한 인문 지리지. 『구림 면지』는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관한 인문 지리서로서는 유일한 자료로서, 구림 면지 발간 추진 위원회에서 편집하여 구림면[면장 양동엽]에서 2005년 12월 26일에 발간하였다. 순창군 구림면의 역사·사회·정치·경제 등 제 방면에 관한 자료를 199...
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본격적인 문학의 태동은 조선 전기의 문신 신말주(申末舟)[1429~1503]의 십로계(十老契)로부터 시작하였다. 신말주가 주축이 되어 노년에 노인 열 명과 계회(契會)를 맺고 십로계라 이름 지어 계의 연유와 목적, 성격과 행동 등을 적은 서문을 쓰고, 열 명의 노인들의 인물도...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인생이나 자연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체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산문 형식의 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수필 형식을 갖춘 최초의 작품은 「설씨 부인 권선문(薛氏夫人勸善文)」[보물 제728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말주(申末舟)의 아내인 설씨 부인(薛氏夫人)은 순창 지역의 명승지인 광덕산에 불사(佛寺)를 세우기...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에서 매년 1회 발간하는 기관지. 『순창 문학』은 1994년 7월 순창 지역 문인들이 모여 개인 작품을 발표하고 출향 문인들과의 교류를 도모하고자 창간되었다. 판형은 국판으로, 순창 지역 문인들과 출향 문인들의 작품을 장르별로 수록하였다. 창간호는 임선광 회장의 작품을 비롯하여 순창 문학회 회원 18명의 작품과 출향 문인인 권일송(權逸...
전라북도 순창군의 문학 동인 회문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희 수필가, 선산곡 수필가, 정재영 시인과 순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교철 시인으로 구성된 회문 동인이 만든 동인지 『회문(回文)』은 순창의 대표적인 산인 회문산을 상징하고 있으며 동인지 제목인 ‘회문’의 의미는 ‘글로 다시 돌아와 만나다’라는 의미를 함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