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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318
한자 萬石洞
영어음역 Manse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양전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양전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만석동은 벼 만석을 거두어들일 만큼 큰 부자가 나올 좋은 터라는 풍수지리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망석산(網石山)[37m, 되뫼산]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망석동이 만석동으로 변음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만석꾼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김제와 연결되는 지방도 714호선을 개설하면서 마을 북쪽 능선을 잘라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금구군 남면 만복리였는데, 1914년 김제군 하리면 양전리가 되었고,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이 통합되어 봉남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봉남면 양전리가 되었다. 1990년 봉남면 양전리가 김제시로 편입되면서 김제시 봉황동에 속하게 되었다. 1998년 신풍동과 봉황동이 통합되면서 신풍동의 법정동인 양전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만석동황산(凰山)[134m]의 줄기인 망석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원평천(院坪川)이 흐르고 있다.

[현황]

만석동양전동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남면 내광리와 이웃하고 있다. 원래는 모퉁이, 만석동, 이성동, 바우배기의 4개 뜸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 바우배기는 없어졌다. 지방도 714호선이 지나며, 원평천에 원평교가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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