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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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에 설치된 조선시대 국영 숙박시설. 원(院)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들을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둔 국영 숙박시설로서 설치 시기나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고려시대에는 원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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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와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정읍시 산외면 상두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봉(國師峰)은 주변 마을에서 선비가 많이 배출되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국사봉하면 깃대봉, 백운산, 영취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가장 많은 산 중의 하나이다. 전라북도 지역만 해도 국사봉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김제시 모악산 정상, 무주군 부남면의 국사봉, 임실군 운암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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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35년 금산사(金山寺)에서 이름을 따서 금산면(金山面)이라 하였다. 백제시대에 서이현, 통일신라시대에 이서현, 고려시대에 거야현 지역이었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 지역으로 금성·용평·용정·장흥·율치·상화·금곡·구륭·시성·봉곡·봉의·봉암·계암·성암·용은·용흥·월곡·구암·구호·용성·무평·선동·원평 등 23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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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산. 호남의 조망대인 모악산(母岳山)은 백두대간 장수군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금남호남정맥이 진안군, 완주군 경계의 주화산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져 북으로 금남정맥을 보내고, 호남정맥이 남쪽으로 가다가 운암 초당골에서 나눈 모악기맥이 뿌리이다. 이 모악기맥이 15.8㎞를 달려서 엄재, 국사봉을 거쳐 모악산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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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모악산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모악산 마실길은 모악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총 연장 72.2㎞에 이른다. 모악산의 경관을 즐기며 주변 고찰과 한적한 시골 마을, 도시 근교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코스다. 김제시 2개 코스, 전주시 2개 코스, 완주군 3개 코스가 뚫려 있다. 모악산[793m]은 산정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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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와 완주군 구이면의 경계에 있는 도립공원. 모악산[793.5m]은 전라북도 대부분의 시·군에서 그 웅장한 자태가 바라보이는 대표적인 ‘평지 돌출산’이다. 모악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한반도 최대 곡창 지대인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어 ‘어머니의 산’으로도 불린다. 고어인 ‘엄뫼’를 의역해서 모악(母岳)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모악산의 골짜기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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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와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를 연결하는 고개. 김제 청룡사(靑龍寺)에서 완주군 구이면 배재울과 탑선을 넘어가는 배재는 옛적에 배가 넘어 다녔다는 전설 때문에 배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배재는 호남정맥 운암 초당골[막은댐]에서 분기한 모악기맥이 엄재, 국사봉, 밤티재, 화율봉을 지나 장근재를 가기 전에 있는 고개로 모악산(母岳山)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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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 있었던 금광.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는 남동쪽으로 모악산도립공원이 펼쳐져 있으며, 영천·축령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선암리는 본래 금구군 동도면 지역으로 마을 앞으로 흐르는 내에 가파른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수되면서 땅이 씻겨 나갔기 때문에 곳곳에 바위를 세워 센 물살을 막았다고 한다. 바위를 세워 놓았다 하여 이 일대를 ‘선바우’라 불렀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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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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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수리 시설인 벽골제(碧骨堤)는 노령산맥(蘆嶺山脈)의 중봉인 모악산(母岳山)·구성산(九城山)·상두산(象頭山) 등에서 발원한 풍부한 물이 흘러 이루어진 원평천(院坪川)·두월천(斗月川)·감곡천(甘谷川)·금구천(金溝川)·신복천·오주천의 물을 모았다가, 금만평야를 비롯하여 정읍과 부안군 일부 지역 농지에 농업용수로 공급하였다. 오늘날의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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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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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서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4호선은 총 연장 51㎞로 미포장도 9.9㎞, 미개통도 6.8㎞, 2차선 31.1㎞, 4차선 3.2㎞이다. 김제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금구면·황산면·봉남면·금산면 등을 ‘ㄷ’자형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 지역은 모악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산지를 이루는 곳이라 비교적 교통이 불편하다. 김제시의 동남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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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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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화리와 율치리를 병합하여 화율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화율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분 지역이 해발 고도 약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