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 구역. 내서읍은 안성리, 중리, 평성리, 호계리, 용담리, 상곡리, 삼계리, 신감리, 감천리, 원계리 등 10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내서읍은 『창원 도호부』에서 서면 일운과 서면 이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확인된다. 조선말 내서면이 되었다가 1995년 창원군에서 마산시로 편입되면서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쌍효각에 관련하여 전하는 전설. 삼계리 마을에 사는 교화 노씨 노정중, 성중 형제가 부친의 병을 정성으로 간호하고 돌아가신 후에도 3년 동안 한결같이 묘소를 지킨 효행을 표창한 이야기이다 1998년 마산 문화원에서 간행한 『감동으로 적신 효성』에 「쌍효각」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는 이야기이며 마산시에서 간행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마산 지역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마산 동부 경찰서는 마산 동부지역 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유지 활동과 교통단속 및 교통사고처리, 자동차 단속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21년 12월 마산 경무청으로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6일 미군정 7관구 경찰청 제12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정려각. 옛날 이 마을에 살던 교하 노씨 문중의 정중, 성중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906년 나라에서 세웠다고 한다. 이들 형제는 일찍이 어려서 모친을 여의자 예를 다해 장례를 치렀고 이후 홀로 남은 부친에게 정성을 다해 봉양하였다. 이후 부친도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자, 형제는 여막을 짓고 3년 내내 부친의 묘소를 지키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재실. 삼계리(三溪里) 입향조인 김해(金海) 김씨(金氏) 김귀생(金貴生)을 비롯한 선조들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대문의 이름은 ‘삼락문(三樂門)’으로,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인 군자 삼락(君子三...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를 관할하는 소방서. 1911년 마산 소방조로 조직되어 1946년 마산 소방서로 승격되었다. 2008년 청사를 신축하여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소방서장 하에 소방 행정과, 방호 예방과, 대응 구조과가 있으며 119구조대, 소방정대와 7개의 119안전 센터가 있으며 소방 업무를 도우는 의용 소방대가 있다. 마산 소방서는 총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 2004년 1월 12일 호계 성당에서 신자 298세대 731명으로 천주교 삼계성당이 설립 되어 초대 주임 이성렬[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이 신부 부임 후 삼계 성당 교우 368명과 함께 첫 미사를 봉헌하였고 본당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초중고등부 자모회, 성모회, 요셉회, 울뜨레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계리는 『한국 지명 총람』에 ‘서남쪽에 매봉채라는 산이 있고 매봉채 서쪽 골짜기를 수리골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매봉채와 수리봉은 산의 봉우리 모양이 매 또는 수리 머리와 같아 붙여진 지명으로 삼계리는 매봉채와 수리봉 아래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계[鳥溪]마을로 불리다가 변이되어 ‘세계’로 불리게 되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자연마을. 안계 마을은 안계 마을의 안담 지역에서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으로 넘나드는 산마루 길모양이 말안장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질마재 즉 안현이라 부르다가 해방 전 1930년 경 삼계에서 분동이 되어 안계 마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안계리는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 처음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계리는 광려천의 동쪽에 있는 시루봉 아래 위치하고 있어 동쪽산 아래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의 살내로 불리던 것이 한자말 지명으로 되면서 원계리로 표기되었다고 한다. 또한 서쪽에 있는 삼계리 보다 먼저 들어선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계리는 『경상도 읍지』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에 있는 자연마을. 언덕에 계단식 논이 만들어져 있어 전안 마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행정상 신감리에서 해방 전에 분동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전안 마을의 동쪽은 내서읍을 관통하는 광려천, 서쪽은 광려산 준령을 등지고 경상남도 함안군 여향면 내곡리, 남쪽은 신감리, 북쪽은 삼계리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원계리, 삼계리에 있는 공업용지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공업 지역. 마산시가 재정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재정 여력 부족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자 이 지역의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원이 높아졌다. 토지 소유주들의 민원에 봉착한 마산시는 부득이 당초의 계획을 백지화시키고 이 장려지구의 일부에 해당하는 면적만을 마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에 있는 마을. 상곡 마을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를 말한다. 삼한 시대에는 포상팔국(浦上八國)의 하나인 골포국 혹은 칠포국에 속했던 지역이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굴자군[676년]에 속했다가 경덕왕 때인 757년에 의안군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금주[현 김해시]에 속했다가 1274년(충렬왕 8)...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호계리는 서쪽 산 시내 부근에 형성된 마을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지명에 내(川)를 뜻하는 계(溪)는 광려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호계리는 『호구 총수』에 창원 도호부 서면이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