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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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溪洞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1 in Bangye-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반계동 산44-15 외 |
시대 | 선사/청동기,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김형곤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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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 산44-15 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청동기에서 가야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창원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팔룡산(327.7m) 북쪽 비탈면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창원대로에서 마산시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94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반계동 주거지군, 민무늬토기 산포지로 명명하였다. 2002년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중앙초등학교 터 발굴 조사에서 삼한시대 원형 주거지 4동이 확인되었고, 2004년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마창자동차운전학원 터 시굴 조사에서는 특별한 유구가 확인되지 않았다.
[출토유물]
청동기시대 홍도(紅陶, 붉은 간 토기) 조각, 민무늬 토기 아래 부분 조각, 삼한시대 적갈색 연질 항아리 조각, 삼국시대 항아리 조각이 채집되었다.
[의의와 평가]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 보아 청동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오랜 기간에 걸쳐 공간 점유가 이루어진 유적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