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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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間村里 |
영어공식명칭 | Ganch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준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삼기면 서두리, 동쪽으로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 남쪽으로 익산시 월성동,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본래 간촌(間村)은 샛말 또는 원간촌이라고도 불렸다. 샛말은 기존의 마을 사이에 새롭게 형성된 마을을 뜻하는 ‘새말’이 변한 것이다. 중리와 하표 사이에 위치하여 일컫던 이름이기도 하다. 이후 한자로 ‘간촌(間村)’이라 표기하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간촌, 중리(中里), 상표리(上表里), 석라리(石羅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하표리(下表里), 구문천면(九文川面), 원촌(院村)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삼기면 간촌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비교적 낮은 구릉이 발달되어 있으며 곡간평야가 펼쳐져 있다. 구릉의 대부분은 밭으로 개간되었고 곡간은 논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 면적은 2.5㎢이며, 가구 수 275세대에 528명[남자 268명, 여자 26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의 석라마을 일대에는 간촌리 유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