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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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箕山里 |
영어공식명칭 | Gi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준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기산리(箕山里)의 지명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마을 인근의 삼기산(三箕山) 명칭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기리(三箕理)와 석암리(石岩里), 현동(玄洞), 점촌(店村)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기산리(箕山里), 사제면(巳梯面) 내 석기리(石基里), 사오랑리(沙五郞里)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삼기면 기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낮은 산자락들이 있으며 주로 논과 밭이 많다. 특산물로는 고구마를 들 수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4.5㎢이며, 가구 수 250세대에 532명[남자 271명, 여자 26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에는 삼기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삼기농공단지에는 현재 38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주요 유적으로는 익산시 향토유적 제114호[2004년 4월 15일 지정]인 간재 선생 유적을 들 수 있다. 간재 선생 유적은 조선 말 대표적인 성리학자였던 전우(田愚)[1841~1922]의 선영(先塋)이 있는 곳이다. 이 밖에 충간공보물제651호박물관이 있다. 충간공보물제651호박물관은 세종 시기부터 명종 시기까지의 교지(敎旨) 18매를 소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