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리[삼기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14
한자 龍淵里[三箕面]
영어공식명칭 Yongy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삼기면 용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삼기면 용연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4㎢
가구수 187세대
인구[남/여] 397명[남자 199명, 여자 198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연(龍淵) 지역은 본래 사제면(沙提面)이라 불렸는데, ‘사제’가 ‘용연’으로 바뀐 것에 관해 『익산군지』 향리기언에 다음의 이야기가 전한다. 조선의 제16대 왕인 인조(仁祖)대 익산군수였던 이후원(李厚原)이 고을 선비였던 최덕원(崔德元), 소동도(蘇東道)와 함께 공부해 3명이 모두 과거에 급제한 뒤 ‘사제(巳梯)’라는 이름을 ‘용제(龍梯)’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이후 ‘사제(巳梯)’의 ‘제(梯)’를 저수지를 의미하는 ‘제(提)’로 오해해, 뱀이 용(龍)으로 변해 승천한 연못이라는 뜻으로 ‘용연(龍淵)’이라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연리(龍淵里), 대제리(大堤里), 당촌(唐村), 소제리(小堤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궁교리(弓橋里) 일부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삼기면 용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이 익산시로 승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용연리(龍淵里)삼기면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안에 탑천(塔川)이 흐른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4.4㎢이며, 가구 수 187세대에 397명[남자 199명, 여자 1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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