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마라도에 있는 유물산포지.
[위치]
마라도 유물산포지는 전체가 난대성 동·식물과 해식동굴이 발달한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423호]이다.
[출토 유물]
마라도 유물산포지에서 매장문화재로 돌도끼가 발견되었다.
[현황]
돌도끼는 길이 8.5㎝, 폭5.4㎝, 두게 3.5㎝로 합인석부이고 인접한 가파도에서도 확인된 바가 있다. 유물산포지 일대는 대부분 초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과 인접해 있다.
[의의와 평가]
마라도 유물산포지에서 선사 시대 유물이 확인되어 가파도와 함께 중요한 유적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