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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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서 황산에 있는 까막샘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향토학자 정진형이 봉황동[지금의 신풍동]에서 채록한 이야기로, 1995년 편찬된 『김제시사』에 수록되어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김제 황산의 한 골짜기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아들은 일곱 살 때 까치 알을 꺼내려고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진 후로 벙어리에 귀머거리, 거기다 정신마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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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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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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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중심 마을인 난산(卵山)[알봉]의 ‘난’자와 봉곡의 ‘봉’자를 따서 난봉(卵鳳)이라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금구군 일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김제군 쌍감면이 되었고,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9년 김제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김제시에 편입되어 봉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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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서쪽 장군봉의 모습이 풍수지리상으로 장군대좌형(將軍大坐形)이고, 장군들이 칼을 숨겨 놓은 곳이라 하여 도장(刀藏)이라고 하다가, 한자 표기가 도장(都莊)으로 바뀌었다. 1914년 이전에는 금구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금구군 하서면과 남면이 하리면으로 통합되었다.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이 통합되어 봉남면이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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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양전동에 있는 자연마을. 만석동은 벼 만석을 거두어들일 만큼 큰 부자가 나올 좋은 터라는 풍수지리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망석산(網石山)[37m, 되뫼산]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망석동이 만석동으로 변음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만석꾼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김제와 연결되는 지방도 714호선을 개설하면서 마을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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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서면의 ‘서(西)’자와 석정마을의 ‘정(亭)’자를 따서 서정(西亭)이라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금구군 하서면[오정리, 월성리, 서정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구면 하서면과 남면이 통합되어 하리면이 되면서 하서면 회정리, 중리, 수월리, 성리, 우산리를 병합하여 서정리라 하였다.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을 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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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용동·난봉동·황산동·오정동·월성동·도장동·서정동·양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1912년 개통된 김제역 부근의 신흥 지역이라는 뜻에서 신풍(新豊)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입천면[용진, 내호, 외호, 소검, 대덕, 진관, 사진, 용호, 대검, 대리, 용곳, 선정, 포내, 순동, 예동, 내리]에 속하였다가 1914년 용진·내호·사진·소검·용호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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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금구군 남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금구군 하서면과 남면을 통합하여 하리면이라 하고 김제군에 편입할 때 남면의 양정·만복, 하서면의 중리·수월을 병합하여 양전리가 되었다.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을 통합하여 봉남면을 설치함에 따라 봉남면 양전리가 되었고, 1990년 8월 1일 서정리·도장리와 함께 김제시 봉황동에 편입되었다. 1998년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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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앞산의 모습이 까마귀를 닮아서 오정(烏井)이라 하였는데, 까마귀를 싫어하는 풍습 때문에 한자를 오정(梧井)으로 바꾸었다. 원래 금구군 하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김제군 쌍감면 오정리[금구군 하서면의 신정·우산·성리, 일북면의 봉강·덕조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35년 쌍감면을 황산면으로 개칭함에 따라 황산면 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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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중심 마을인 수월마을의 ‘월’자와 성리마을의 ‘성’자를 따서 월성(月城)이라 하였다. 원래 금구군 하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리·수월·신정을 병합하여 김제군 하리면 월성리가 되었다.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의 통합으로 봉남면 월성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봉황동에 편입되었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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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황산동(凰山洞)은 마을에 있는 황산(凰山)[134m]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금구군 일북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김제군 쌍감면 황산리[일북면의 봉강·덕조, 하서면의 신정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개칭되어 황산면 황산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봉황동에 편입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