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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2051
한자 環境首都昌原
영어의미역 Environmental Capital, Changw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기획)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정운

[개설]

환경수도는 도시 정책 전반에 걸쳐 환경적 고려를 우선시하는 도시들 중 한 국가의 대표적 프로그램과 위상을 지닌 친환경 도시를 지칭한다. 환경수도는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 세대의 환경을 배려한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로서 그 나라에서 환경에 관해서는 가장 선진적이며 모범적인 도시이다. 또한 도시의 하드웨어 등 물리적 구성 요소 뿐만 아니라 제도와 시스템, 시민의 삶의 양식에 이르기까지 환경성 내지 지속 가능성이 잘 구현되는 도시로 정의되기도 한다. 용어로서의 환경수도는 현재 학문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제도화된 용어도 아니다.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 선언을 신호로 시작된 창원시 환경수도 프로그램은 환경수도 인프라 구축(2006~2010),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2011~2015), 세계의 환경수도 수준 확보(2016~2020)의 3단계로 추진되고 있다. ‘환경수도 창원’은 창원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며 도시 정책 전반에 걸쳐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는 실천적 프로그램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창원시의 환경수도 추진 배경]

현대 도시는 어메니티(amenity), 즉 쾌적성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적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어메니티의 향상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필요조건이다. 현대 도시의 이러한 흐름에 따른 창원시의 환경수도 추진은 공업 도시라는 지배적 이미지를 가진 창원시의 도시 개혁이자 도시 실험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이자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기계공업 중심 도시로 발전하면서 생활환경의 건강함을 잃고 있던 창원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수도 창원 선언’을 하였다.

창원시의 환경수도 추진은 창원시의 글로벌 도시 마케팅의 중심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환경수도 추진은 창원시를 고급 기술 산업이 주도하는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로 국내 및 해외에 각인시킴으로써 도시의 진정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장기적으로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개혁 도시로서의 이미지 마케팅은 가장 매력적인 투자 유인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도시의 지속 가능성 고려는 매력 도시의 실현을 위한 가깝고 바른 길이기도하다.

창원시의 환경수도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박완수 시장의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창원시 환경수도 프로그램이 계획대로 성공하고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단계가 되면, 박완수 시장의 친환경 리더십은 브라질 꾸리지바시를 세계적 친환경 도시로 만든 자이메 레르네르(Jaime Lerner) 시장의 리더십과 비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환경수도의 구상]

1. 환경수도 추진 단계

창원시는 2020년 세계적 수준의 환경수도로 변모하기 위한 전략의 목표로서 물과 바람이 순환하는 도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도시, 에너지 및 자원 순환형 도시, 시민과 함께 하는 선진 환경 도시를 지향하며 다음과 같은 3단계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

1) 환경수도 인프라 구축(2006~2010)

환경수도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는 람사르총회 개최, 생태 하천 시범 사업, 대기질의 개선, 기업과 사회의 환경 마인드 확산 등 기본적 인프라와 시스템 확충을 위해 제도화와 시민 참여 유도, 전략적 투자가 계획되고 있다.

2)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2011~2015)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인정받고 생태 도시(eco-city)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 등 지역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3) 세계의 환경수도 수준 확보(2016~2020)

세계의 환경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대기, 물, 숲, 에너지, 폐기물, 도시 공간 구조 등 전 분야에서 모범적 생태 도시로 변화하고자 한다.

2. 창원시 환경수도 구상의 내용

1) 푸른 하늘 맑은 공기

① 미세 먼지와 이산화질소 저감을 통해 2015년까지 대기질을 선진 도시 수준 이상으로 개선한다. ② 대기 개선 및 열섬 완화를 위해 바람의 흐름을 조사 분석하고 바람 지도를 제작하며 바람 길을 고려한 도시 계획 및 개발을 추진한다. ③ 공기 중의 비산 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해 클린로드(Clean-Road)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④ 시내버스 및 청소차 등을 천연가스 차량으로 모두 교체하고 충전 시설을 확충하는 등 천연가스 차량 보급을 확대한다. ⑤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저감 계획 수립 등 기후변화 협약과 관련한 온실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2) 생태 하천 조성과 안전한 식수 공급

창원천·남천 등이 환경부의 생태 하천 시범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심 하천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② 2015년까지 전 시민에게 양질의 강변 여과수를 공급한다. ③ 특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 빗물을 저장하는 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단독 주택에 빗물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의 설치를 지원한다.

④ 인도·주차장 등에 빗물이 잘 침투할 수 있게 하는 등 중수도와 오수·우수(雨水)를 활용하는 물 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⑤ 비점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하수 처리 시설을 확충하며 하수관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등 유역 통합 관리 체제를 구축한다. ⑥ 강변 여과수 등 상수도 시설의 지속적 확충 및 음용수 수질 관리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한다.

3) 녹지 네트워크 구축

① 녹지·공원을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고, 단절된 녹지·공원이 서로 통할 수 있도록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② 학교와 관공서에 생태 연못을 조성하는 등 생태 공간을 확대한다. ③ 공원, 녹지, 하천을 녹색의 띠(생태 다리, 도심 속 숲길 만들기 등)로 서로 연결하고 특색 있는 녹색 가로 환경을 조성한다.

불모산 등 생태적 건전성이 높은 도시 외곽 산림 보전과 우수한 생물 자원의 발굴 및 보전을 위해 가칭 ‘Eco-DMZ’를 조성한다. ⑤ 주남저수지의 생물 서식 환경을 보전하여 생태 관광을 자원화하는 등 주민과 협력하여 세계적 환경 브랜드로 육성한다. ⑥ 물 서식 공간 조성과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해 생태 공원을 만들고 1학교 1관공서 1생태연못을 조성한다.

4) 친환경적 도시 공간 조성

① 자연의 원리가 통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생태 예산제를 도입하며, 옥상 녹화를 확대하고 생태 도시 시범 단지를 조성한다. ②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 및 재정을 마련하고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한 친환경적 도시 계획을 수립한다.

③ 도심의 작은 산을 삼림욕장, 생태체험학습장, 유기농업장으로 활용하고 시민 참여형 학교 숲 가꾸기로 새가 찾아오는 교정 만들기 등 도시 생태 숲을 조성한다. ④ 신규 택지 개발 및 재개발 지역을 생태 도시 시범 단지로 조성한다. ⑤ 도시 근교에 생태 마을을 조성하여 생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 ⑥ 산업단지, 공장 부지의 10% 이상 녹화와 남천과 공단 지역을 연계한 녹색 생태 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5) 녹색 교통체계 구축

① 자전거와 자동차의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 교통수단으로 전환한다. ② 자가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수단 간의 연계성 강화, 정시성과 접근성 확보 등 대중교통 중심의 종합 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③ 자전거 도로망 확충 및 양심 자전거 보급, 공공시설·쇼핑센터·버스 승강장 등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 설치, 대대적인 자전거 타기 활성화 운동 등을 통해 창원시를 자전거 도시화 한다. ④ 중앙광로 녹지 분리대에 숲길 조성 등 녹색길 만들기, 보행자 전용 구역 설치,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고려한 거리 만들기, 차 없는 골목길과 놀이터 만들기 등 인간적인 ‘거리 문화’를 조성한다.

6)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 증대

① 폐기물 발생량 감소 대책의 수립과 재활용품의 재순환체계 정비, 공공시설 및 지역별 재이용센터의 설치 운영 등 자원 및 폐기물 관리 체계를 효율화한다. ② 재활용 시장의 확대 및 안정화, 폐기물 처리 시설의 단지화, 퇴비화 시설의 설치와 유통망 확대 등 재활용 중심의 폐기물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③ 자원 재활용의 시민 생활화를 위해 벼룩시장 등을 활용한 불용품 교환제도 도입, 근린 시설로서 재활용센터 설치와 수리 재생 이용 확대, 동 단위의 민간 재활용 운동 조직을 설치한다. ④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설치, 가정과 학교 등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용기 보급 확대 등 음식물 쓰레기를 감축하고 자원화한다.

7)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체계 구축

① 태양열·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2010년까지 5%, 2015년까지 6%로 증대한다. ②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태양 에너지 이용 시설 보급으로 '태양 도시(solar city)' 만들기 사업 추진, 산학 연관 네트워크에 기반한 솔라 산업을 육성한다. ③ ‘에코 주택’과 ‘에코 오피스’ 사업 전개, 신규 택지 개발 및 재개발 지역의 에너지 절약형 단지 조성, 절전형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④ 쓰레기 및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 발전 시설 도입, 메탄가스 등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8) 환경교육과 환경정보체제 선진화

① 초·중학교 환경 교과목 선택 학교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한다. ② 용지호수 인근에 주변 문화 시설과 연계되는 환경교육센터를 설치한다. ③ 시민·기업·행정이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④ 환경 기초 시설·주남저수지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자연 공원에 생태 체험 탐방로 조성, 자연사 박물관 건립 추진, 숲 체험 학습 공간 조성 등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⑤ 창원시 환경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인터넷 환경교육 홍보 서비스 제공, 시민·기업·연구기관·행정기관을 연계한 환경 컨설턴트 통신 강좌 운영 등 최첨단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수도 유관 프로그램]

1. 자전거 도시 추진

환경수도 목표인 2010년 자전거 교통 분담률 15%를 실현하여 교통 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자전거 도시를 추진한다.

1) 시민 공영 자전거 도입

시민들이 공영 자전거 보관소에서 자전거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무인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며 공영 자전거와 대중교통과의 환승 체계를 마련한다.

2) 전국 최초로 자전거 보험 실시

창원시는 2008년 9월 시 예산으로 전국 최초로 자전거 상해보험에 가입하였다. 이 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고나 후유 장해, 벌금, 방어 비용, 형사 합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3) 자전거정책과 신설

창원시 건설교통국 내 도로관리과에 있던 자전거문화·도로계를 ‘과(課)’ 단위로 승격하여 자전거 도시로 가는 모든 행정·정책적 업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창원시의 자전거정책과는 전국에서 광역시·도 및 시·군·구에서 최초로 설치된 과 수준의 자전거 부서이다.

4) 자전거문화센터 개장

창원시의 ‘자전거특별시’ 정책의 근간이 될 자전거문화센터가 2008년 9월 창원경륜장에 개장되었다. 자전거 교실과 주행 교육장에서는 자전거 타기의 이론과 실기, 체험 교육이 이뤄지고, 정비소에서는 자전거 고장이나 부품 교환 등의 서비스를 한다. 향후에는 시민공영자전거 운영본부와 터미널이 자전거문화센터에 들어서 자전거 생활화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5) 자전거 등록제 추진

창원시는 자전거 도난 방지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09년부터 자전거 등록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자전거를 소유한 시민이 시청이나 민원센터에 신청하면 자전거의 고유 번호와 특징, 사진 등을 전산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등록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한다.

2. 제10차 람사르총회 개최

창원시는 2008년 10월 28에서 11월 4일까지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관하여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The 10th Meeting of the Conference of the Contracting Parties to the Convention on Wetlands)의 회의 장소이며, 시내 주남저수지는 회의 참가자의 공식 탐방 습지이다.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Healthy Wetlands, Healthy People)”이라는 주제의 창원총회에는 약 165개국 정부 대표, 관련 국제기구, NGO 등 약 2,000명이 참가하였다.

3. 환경교육 특화 도시 추진

창원시는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지역 특화 환경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환경교육 특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생태계와 자연환경, 수질·대기·폐기물 오염과 환경 기초 이론, 환경수도, 자전거특별시, 람사르총회 등 창원의 환경적 특징과 노력을 담은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지역 맞춤형 환경 교과서가 발간된다.

4. 기후 변화 리더십 그룹 가입

창원시는 현재 세계 53개 대도시가 가입한 기후 변화 리더십 그룹인 ‘C40(Climate leadership group)’에 한국에서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2008년에 가입하였다. C40 도시들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 기술, 기후 변화 관련 산업 개발 지원 등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다.

창원시는 환경수도 추진, 자전거 도시 등의 공헌이 인정되어 가입이 승인되었다. 가입 도시들은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을 위한 건축 조례와 기준 마련, 에너지 감사와 빌딩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장치 개선, 에너지 효율적인 교통과 가로등 설치, 지역화된 청정 발전 체계 마련, 신속한 대중교통 체제와 무동력 교통수단 개발, 시내버스를 비롯한 차량에 청정 연료 사용, 하이브리드 기술 이용, 혼잡 부과금 등의 교통 저감 대책 마련, 폐기물의 에너지화, 수돗물 공급 체계 개선과 누수 관리를 하게 되어 있다.

5. 환경수도 창원의 상표 등록 추진

창원시는 ‘환경수도 창원’을 업무 표장, 인쇄·문구류, 의류·신발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6. 창원환경영화제

2007년 6월에는 창원환경영화제가 창립되어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환경 영화'를 주제로 환경 보전과 오염 등과 관련된 국내외 30편 안팎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2008년 제2회 영화제에서는 ‘지구를 위한 푸른 선물’이라는 부제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18편이 상영되었다.

7.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

창원시는 환경 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에 기여한 기업의 적극적인 환경 시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 8월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 조례」를 제정하였다. 2006년 제1회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STX엔진, 2007년 제2회 대상은 삼성테크윈[현 한화 테크윈], 2008년 제3회 대상은 포스코특수강이 각각 수상하였다.

8. 친환경 건축과 공공 디자인

창원시와 창원 지역 건축 사회는 2008년 5월 창원컨벤션센터와 시청 앞 광장, 용지공원 일원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건축’을 주제로 친환경 도시 건축의 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제1회 창원친환경도시건축제를 개최하였다. 또한 공공 디자인을 위한 경관 조례 시행 규칙안과 지침을 마련하였다.

9. 창원시의회의 ‘환경수도로 가는 길 연구회’

창원시의회는 2008년 7월 의원 11명이 참가하는 ‘환경수도로 가는 길 연구회’를 발족하고 2008년 9월 시민 공영 자전거인 ‘누비자’ 시스템 점검을 위한 시범 행사 가졌다.

10. 건강도시

창원시는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의 국내 최초 가입 도시이며 국내 회장 도시이다. 환경과 건강의 긴밀한 관련을 고려할 때 건강 도시 창원 프로그램은 환경수도 창원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숙제에대한게 별로없어서 ㅜ불편했고,창원 특산물,자연환경 ,인문환경이없어서 많이 불편했다.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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