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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258
한자 月田里
영어음역 Wolj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444명[남자 227명, 여자 217명]
가구수 198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당월리의 ‘월’자와 어전리의 ‘전’자를 따서 월전리(月田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금구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월리·봉산리, 동도면 어전리를 병합하여 월전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구면의 중심지인 금구리의 북쪽에 있는 중산간 평야 지역이다.

[현황]

2009년 11월 30일 현재 총 198가구에 444명[남자 227명, 여자 2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어전(御田)·연동(蓮洞)·봉산(鳳山)·당월(當越, 當月) 등이 있다. 어전은 봉산 서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고을 현령의 식량을 공급하던 터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 지형이 물고기들이 놀고 있는 형국이라 어영(漁泳)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어전으로 바뀌었다.

연동은 어전 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뒷산의 형상이 연꽃잎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봉산은 어전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봉두산(鳳頭山) 아래에 있는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월은 봉산 동쪽에 있는 마을로, 955년경 장씨가 터를 잡으면서 형성되었다. 옛적에 성황당이 있던 당재 밑에 있는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호구 수를 조사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당월(當越)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집 너머의 마을이란 의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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