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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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絪 |
영어음역 | Jeong I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이창섭 |
[정의]
고려 후기 김제 지역에 낙향한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 할아버지는 정지형(鄭之衡)이고, 아버지는 정승보(鄭承甫)이다. 부인은 김제조씨 대호군 조기(趙岐)의 따님이다.
[활동사항]
1344년(충목왕 즉위년) 대호군(大護軍)이 되고, 1356년(공민왕 5) 강릉교주도도지휘사(江陵交州道都指揮使)를 지냈다. 후에 김제로 낙향하여 벽골(碧骨) 호숫가에서 말년을 보냈다. 음률(音律)에 밝고 예를 잘 알아서 후진들이 모두 그에게 배웠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묘소는 김제 승가산 동쪽 기슭에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승방원(承芳院)에 배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