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학동리에 있는 표고버섯 재배 단지.

[건립경위]

전라북도 김제시는 벼농사 중심의 지역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08년 읍·면·동별 특화 작물을 발굴하였다. 이 중 김제시 백구면은 지역의 특성이 고려되어 표고버섯이 특화 작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09년 2월 웰빙 문화 확대 및 소비 형태 변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3가구를 중심으로 백구표고버섯속성재배단지가 만들어졌다.

[변천]

2009년 2월 보조금 교부 신청을 하였으며, 이에 따라 3월 11일 보조금 교부가 결정되었다. 같은 해 5월 버섯 재배사를 설치하였고, 5월 25일 백구농협과 해가담 브랜드 유통 협약을 체결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표고버섯 배지를 설치·완료하고 4농가가 표고버섯 생산을 개시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백구표고버섯속성재배단지의 사업 면적은 4,290㎡이다. 작목반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170,024,000원[시비 1억 원, 자부담 70,024,000원]이 투입되었다. 사업 기간은 2009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