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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345
한자 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金堤市支部
영어공식명칭 Gimje-si Branch of the Federation of Artic and Cultural Organizati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향교길 199[서암동 399-1]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홍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 단체
설립연도/일시 1970년 11월 6일연표보기
설립자 함명옥
전화 063-547-2110
팩스 063-546-2120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는 예술과 문화의 본향인 김제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결성되었던 벽성예우회(碧城藝友會)를 기반으로 중앙 및 타 지방과 체계적이고 일괄적인 교류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9년 10월 김제 지역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상호 간의 친목 단합과 향토 문화 예술의 창달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결성된 벽성예우회를 기반으로 1970년 11월 6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를 창립하였다. 시지부 자료에는 초창기 산하 단체로 한국문인협회 김제지부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한국국악협회 김제시지부 등 3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김제시사』에는 이외에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제지부,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 등 5개 지부가 참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의 창립을 계기로 그간 산재해 있던 김제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가 각각 소속 회원을 가지고 참여하여 100여 명에 가까운 회원을 두게 되었다. 창립한 지 1년 만인 1971년 11월 28일 초대 지부장이었던 함명옥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나상목을 제2대 지부장으로 보선하였다.

이후 제3대와 제4대에 나상목이 연이어 당선되었고, 제5대 박도현, 제6·7·8대 정진연, 제9·10대 함대섭, 제11·12대 한선종, 제13대 문충곤, 제14대 이윤복이 피선되어 운영되었다. 199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무용협회가 1999년 2월 한국무용협회 김제지부를 결성하여 가입함으로써 6개의 회원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가 창립된 후 활동한 대표적인 행사는 ‘예술제전’과 ‘벽골문화제전’이다. 벽골문화제전은 전통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예술제전은 예술 창작 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지방 자치가 시행되고 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김제시민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예술 김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1999년부터 시작된 김제지평선축제에 적극 참여하여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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