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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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市立合唱團 |
영어공식명칭 | Gimje City Choru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 280-1[성산길 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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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2년 5월 |
설립자 | 김제시청 |
전화 | 063-540-4172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설립목적]
김제시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 단체인 김제시립합창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2002년 5월 창단되었다.
[변천]
김제시립합창단은 창단 이래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 전문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2007년부터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단무장이 상임으로 활동하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활동사항]
고전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전라북도 지역의 대표적 전문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매년 전국 최고의 축제 마당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축하 공연과 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순회하며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2002부터 2003년까지 전주세계소리축제에 초대되어 섬세한 하모니와 맑은 음색으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제8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공연과 전북합창페스티벌, 전라예술제 개막 공연에 초대되어 관객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04년 호남오페라단 주최 「쌍백합 요한 루갈다」 오페라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창을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전곡을 전주시립합창단과 함께 연주하였다. 2006년 정기 연주 때에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2007년에는 익산 서동오페라단 주최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일반 시민은 물론 각계 계층 음악인들의 갈채 속에서 명실공히 국내 합창 음악 발전의 선구자로 주목받아 왔다. 2009년 정기 연주에는 오페라 테마곡을 기획 연주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황]
김제시립합창단은 2009년 현재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단무장 1명, 단원 3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